2014/03/07 12:21
7서버에서의 내 생각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 듯하여,

첫 제국은 소비였습니다. 가입 후 보니 제국원 가입이 너무 두서없이 많기만 하고 원칙도 없어 보였습니다.
오래 있을 제국이 못된다 판단되어 하루 뒤 폴라리스로 가입.
폴라리스와 사군자와의 분쟁등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제국운영진의 대처가 아주 미흡한 상태에서 
제국운영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제국 사안이 복잡하여 거절.
독립하여 홍익제국 설립.주변 몇분등 친분있는 분만 가입.7명정도..
조금 후 세피로스님과 개인동맹 체결.
홍익제국과 근접한 레볼제국과 동맹체결, 얼마 후 사군자제국과 동맹체결.
이때까지가 처음 7서버를 접하면서 하려했던 기본방침인 조용히 살자였습니다.
조용히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친분관계도 좋지만, 개인동맹,제국동맹이죠.
그러던 중 
홍익제국과 레볼제국의 중간 쯤에 위치한 Oscar님의 장기미접으로 분쟁 발생.
분쟁 조정 대화중 밸런스님이 여러가지 이유로 제국운영이 힘든상황이라하고,
밸런스님과는 폴라제국때부터 친분 유지 중이라 별 거부감없이
통합 논의, 내가 운영 중인 홍익제국으로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레볼 전체 제국원을 가입시키려했으나, 
사군자와의 동맹 조건중 하나인 홍익제국으로의 북쪽지역의 가입은 불가능. 
그 지역분과 대화를 해서 상황설명해 드렸고 그렇게 정리.

내 입장이 어떻든
결과적으로 거대제국으로 남과북이 양분되어 7서버 재미가 반감됐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서버가 망하거나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서버도 아직 건재합니다.
내 상황이 이렇게된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서버초기에 7서버를 시작해서 중앙에 자리를 잡게되고
다포교환이 생각보다 많이 되서 그렇습니다.

7서버 시작하면서 원래 생각은 크레딧1배,복구비있는 서버 경험이였습니다.
지금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많이 일이 커져서 고민 중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개인간 친분은 대화를 해보면 금방 느껴집니다.현으로 친하려면 더 걸리겠지요.
대화가 되고 서로간에 마찰요소가 적고 친하게 지내는게 게임을 즐기는데 유리하다 판단되면 친해지는겁니다.
컨커를 즐기는 중요한 하나의 요소가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국간 친분과 동맹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야 가능합니다.

-이 글이 자게에 더 어울릴 내용이지만 외교에도 도움이 될 듯해서 외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