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리카드리온입니다,
컴퍼니의 선전포고에 대한 응답입니다
컴퍼니 제국이 주장하는 컴퍼니제국VS나머지제국은 단지 컴퍼니제국의 착각에 불과합니다,
펩시맨님이 올린글또한 젤나가의 황제로써가 아닌, 3서버의 유저로써 떠나가는 랭커들이 너무 많아 은하가 죽은 은하가 될것에대한 걱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컴퍼니와의 신의도 있고 제국원들의 여론도 평화를 원하여서 젤나가제국은 평화를 고집하였습니다,
NOW가 컴퍼니제국에게 멸망당했을때도 젤나가는 컴퍼니제국과의 평화를 유지하였습니다,
록폴리 제국이 컴퍼니제국에게 공격당하였을때도 젤나가는 컴퍼니제국과의 평화를 유지하였습니다,
만약 젤나가가 컴퍼니와 싸울 생각이 있었다면, 만약 있었다면 록폴리제국과 NOW가 건재할때 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컴퍼니와 전쟁준비를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와 펩시맨님, 하지만 제국원들의 투표결과 반대쪽으로 기울어졌고,
전쟁은 하지않게되엇습니다,
저는 제국원들이 오직 컴퍼니에 대한 신의를 믿은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컴퍼니는 그 신의에 이렇게 대답하는군요,
'전쟁'
이것은 명백한 배신입니다,
물론 전쟁이 일어난 이상 더이상 어떠한 말이든 컴퍼니는 듣지않겠죠,
그래요, 함선으로 대화합시다, 더이상 어떠한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컴퍼니 수뇌부들은 솔직하게 전쟁의 빌미가 필요했다고 말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3은하여러분, 싸우겠습니까? 정복당하겠습니까,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희들은 젤나가입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 정말 생각 없으시네요
반 컴퍼니 동맹 저랑 레프님끼리만 진행했던거고,
(그 당시 저는 젤나가 소속이 아니였음을 알립니다,)
젤나가 오피서들에게 승인을 받을려했는데 반대의견이 너무 커서 컴퍼니와의 우호를 유지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ucc관련 이야기는 저도 말했을텐데요,
참,, 제국간의 외교를 이따위로 하는제국은 처음보는군요
저희는 그동안의 사건들로 충분히 실망했으나 동맹을 지키기위해 참아왔었습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경고도없이? 참아왔다고요? 이것이야말로 헛소리아닐련지요
제글중에 솔직히 말하자면 컴퍼니와 전쟁준비를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와 펩시맨님, 하지만 제국원들의 투표결과 반대쪽으로 기울어졌고, 전쟁은 하지않게되엇습니다,
이런내용은 그냥 하얀색은 글이고 검은색은 바탕이다, 라고 아시나봅니다, 하하? 것참 어이없군요,
이런글 안올리게 하실려면 그냥 간단하게 선전포고라고 게시판에 쓰시던가 하셔야지,
젤나가를 퉁수종자로 몰아가고서 이런글 올리는게 보기좋지않다는게 과연 좋을까요,
아참, 그리고 언플 싫어하시면 메일로 보내시는게 어떨련지요,
대답해드리죠
그리고 저는 이드군님에게 젤나가에서 진행하는 음모 전부다 말씀드렸고, 이드군님과 ABS님은 알겁니다,
절대 비밀리에 일을 진행하거나 한적은 절대없습니다,
젤나가는 민주적으로 운영됩니다, 제국원들이 컴퍼니와의 전쟁을 원하지않는이상 전쟁이 일어날일이 없는걸 잘아실텐데요, 그정도의 수뇌부라면,
솔직히 말하시죠, 그냥 핑계라고
뭐 더이상 대답안한다니, 올려봤자 소용없겠죠,
저 뉴비(약1달)인데 ..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전쟁이라네요 ㄷㄷ (참고로 전 젤나가제국이라고 밝힙니다)
뭐 이런것도 이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하니 겁도 나지만 게임이려니 하고 싶네요@.@
먼저 이 글은 제 개인견해라는 점 밝히고 글을 쓰겠습니다.
역사공부를 조금 한 입장에서 제국주의시대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땅따먹기 시대에는 강자에게 굽힌 민족은 거의 전멸했지요.
중립외교 또는 실리외교는 허울 좋은 명분일 뿐이고 대항하지 않으면 밟히는게 제국주의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왜 제국주의시대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수 있는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은 제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 밝혀둡니다.)
지금은 두 제국 사이에서 피해없이 영농을 하시거나 하실수 있지만 또는 이득을 취하실 수 있지만 젤나가 제국이 망하면 다음은 제3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혹 선동글이네 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라고 답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부인 할 수 없는 사실 아닙니까??
젤나가 제국이 망하면 당분간은 평화겠지요. 하지만 이 게임은 어떠한 형태로도 전쟁이 발발할 계기가 다분한 게임입니다.
그럼 또 다른 제국간 전쟁이 생기겠지요. 꼭 전쟁이 컴퍼니에 의해서 생기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영농만이 지겨운 유저가 한번
크게 싸우고 접는것 아닌 이상 컴퍼니에 의해서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강자입장이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춘추전국시대를 만든다면 게임으로서 좀 더 흥미가 생기지 않을까요?? 한 달 조금된 뉴비가 뭘 알겠습니까만
컴퍼니라는 원탑VS 반 컴퍼니 연합으로 전쟁이 된다면 어떻게든 컴퍼니와 젤나가는 약해집니다. 주 대결 제국이니까요.
제가 정리해서 생각한 선택지는
1. 컴퍼니VS젤나가 : 젤나가 패. 컴퍼니 80%전력유지.
2. 컴퍼니VS반 컴퍼니 연합 : 결과 모름(제가 뉴비라 3섭제국세력 상황을 몰라서입니다.) 컴퍼니 50% 전력유지 젤나가20~30%유지.
이렇게 되었을 경우 다른 제국분들은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라면 2번을 택하는게 자신을 제국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은 주 전쟁국이 젤나가VS컴퍼니이기에 다른 연합 제국은 피해가 두 제국에 비해서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위에서 말씀드린 3섭은 춘추전국으로 빠지는 것이 이 게임에 흥미를 유지시켜주고 게임을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사실 3섭과 5섭에서 하고 있는 저는 둘 다 뉴비라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커 가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좋은 것은 없죠.
가진것이 없는데.. 하지만 5섭에서는 뭔가 생기가 있고 제국메일에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고 누가 공격해 왔네 자꾸 다굴한다.
아.. 새시해야하나요 ㅠ 이런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3섭에서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전쟁이 나고 나니 달라지더군요. 정말 전쟁이 난 것처럼 작전이 나오고 방침이 나오고
뭔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3섭에서 고작 14개?? 정도 행성을 가진 저는 전쟁에 도움도 안됩니다.
재미있을려고 하는 게임인데 뭔가 흥미진진한게 좋을 것 아닐까요??
댓글인데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결론은 젤나가 제국과 함께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3섭을 살리는 것(이건 알아서 생각하시길)이고
미래를 위해서 자신의 제국에 이득이 되는 길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쟁의 결과는 젤나가의 승리가 아니라 힘의 균형입니다. 이상 뉴비의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P.s: 젤나가 만세!!!!
함대로 대화하자면서 이미 말을 많이 하셨내요
어짜피 3섭 정세는 황제 총리급분들은 다 정확히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너무 과장되게 쓰시면안되죠.
컴퍼니제국VS나머지제국 추진 젤나가측이 한것 잘 알고 있습니다. 레프트로츠키님이 넘어오시면서 반컴퍼니 작전메일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펩시맨님이 ucc에 올린 글 이전에 PU제국과 저희제국을 오가며 이중외교를 시도한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아닙니까?
3섭에서 컴퍼니 분들도 많이 접고 있고 랭커분들도 하나둘씩 떠나가는데 젤나가측의 적의가 사라지지않으니
수뇌부가 선택할수있는 폭은 상당히 좁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젤나가를 믿느냐 이거죠.
저희는 그동안의 사건들로 충분히 실망했으나 동맹을 지키기위해 참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적의는 사라지지않고 제국 랭커분들은 하나둘 접어가니 어쩔수없는 선택임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젤나가가 원하는게 평화라면 이전부터 반컴퍼니 동맹 시도는 하지도 않으셨겠죠,
적의가 없었더라면 펩시맨님이 전쟁을 원한다는 메일로 PU와 컴퍼니에 동시에 메일을 보내 이간질을 시도하시지 않으셨을거고 UCC글도 올리시지 않았겠죠. 그동안 벌려오신 일에대한 책임은 지셔야죠.
전 언플이런거 안좋아하니 이글하나로 마치겠습니다. 다시 글쓰셔도 답글은 없을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짜피 3국간 중요직에 있는 분들은 다 정확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 더의상의 논의는 무의미하고 외교게시판에 이런글이 올라온건 그냥 선동글이라고 밖에안느껴지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호적인 제국과는 마지막까지 생존하는걸 목표로합니다. 이미 시체가 산을이루고 싸울유저는 별로없는데 이번 젤나가전을
제외한 더이상의 전쟁은 무의미하다고 단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