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1 15:36

오늘은, KE 제국의 총리대신, 아라니드 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만나볼까요?

만나기 싫어도

만나요, 두번만나요@


기자 :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라니드 (이하 아 ) : ㅇㅇ  [ 아라니드님은 부도남임, 부끄러운 도시 남자 ]


기자 : KE 의 총리대신인 아라니드 님입니다, 아라니드님, 총리대신은 할만한가요?


아 : 말이 총리대신이지 외교관입니다. 그냥 협상뛰고, 외교수당 조금씩 받아 챙기는것 말고는

KE 에서 칭목칭목 하고있어요.


기자 : 칭목칭목하시는구낭... 재밌겠다 !  

아라니드씨는,  외교하시면서 멘붕하신적 없으세요?


아 : 상대방이 말을 해도 못알아먹고, 우기는거

맞우기기로 나가는데, 그거 하다보면 멘탈이 얇게 갈려 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기자 : 히히히.. 멘탈이 얇게 갈려나가신다니... 안타깝네요

씀풍씀풍 갈려야 되는데 ! 비교적 근래에 멘붕하신 일화는 없으신가요?


아 : 최근엔 없는것같은데...


기자 : 아이~ 그러지말고요... 사랑합니당.

이때 아라니드님은, 정색 하신다음부터, 인터뷰 끝까지 정색하셨습니다.


아 : 7주전쯤에 계삭 하고 나갔었는데,  3주전쯤에 사월 제국의 오피서 한분의 전화가 오길래

IRC 들어가봤는데,  들어갔더니 무려 농협황제 모라논!


기자 : 아니, 모라논님은, 기자양반때부터 지갑 브랜드로 유명하지 않았었나요!?


아 : 그때는 모라논 짱셌어요,  감히 어찌 할 수가없음.


기자 : 여튼.. 그래서요?


아 : 이길수 없는 상황을 나한테 들이밀고는, 협상하래서, 노력하다가...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아 :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판단해서 패배 인정후 멘붕함요. 히히힣


기자 : 히히히힣 본인이 멘붕하신건가요, 아니면 지갑 회사 이사장 MORANON 님이 멘붕하신건가요?

그리고 사월 오피서 분들과 전화도 하실정도면 게이..게인....개인적인 사이인가봐요??


아 : 내쪽이 멘붕했어요, KE황제 직통 번호도 알고있습니다. ^^ 

겜하다보면 자주 불러야하니까, 개인적인 번호 몇개도 갖고댕김, 그렇다고 게이는 아니고.


기자 : 히히힣 게이 모음집 언젠가 모아봐야겠네요 ! 

그리고 최근들어서 LoTu 제국과, 갖가지 제국들이 KE 에 병합되고 있습니다.

정말 뚱돼지 식의 병합인데요, 혹시... 2위 제국인 사월제국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건가요?


아 : 게이 모음집 따위 모으면, 니 머리에 구멍내드림 ㅇㅇ 은하 끝까지 쫓아가서.

사월과는 관계가 없는듯. 최근엔 큰 충돌도 없었고 ㅇㅇ 나는 총리한지 얼마안돼서

왜하는지는 잘 모름 ㅋㅋ


기자 : 허허허헣; 협박하셔도 이미 저는 멘탈이 날아간 상태이기때문에 효과는 없을겁니다 !

최근에, 루카펠님이 IRC 에서 ' 달빵을 잡자 !  2위까지 달려봐야지 ! "

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더 합병할 계획이 있나요?


아  : 그건 황제가 알아서 하겠지여, 제 소관이 아닙니다. 저는 총리대신일 뿐이에요,

제국점수로 콩등할 모양인데.


기자 : 이야 정말 쿨하시네요 ! 앞으로 KE 제국을 어떻게 운영해나가실 생각인가요?

KE는 덩치도 장난아닌데,


아 : 이끄는건 황제입니다, 저는 총리대신답게, 외교나, 제국관리만 총체적으로 할겁니다.

그리고 친목위주로 플레이하다가, 개강하면 현게 타야죠.


기자 : 으아니... 현게라니.. 워프게이트 보다도 더 타기 힘들다는 그 현실게이트요..?


아 : 맞습니다 그 현실게이트요.


기자 : 마지막으로, 요새 은하 정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서버도 생긴다는데,


아 :  슬슬 지구 최후의 날이라도 오는것 마냥 막장플레이 하는사람들은, 조금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2서버가 생긴뒤에도, 1서버는 남아있으니까요.

그래도 1섭에 기존 랭커들중에서 2섭으로 빠지는 사람들 생기면

편해지겠죠, 물론, 저는 지금도 편하지만.


( 이때, 아라니드님은 아주 오랜시간동안 아버지표 라면을 드시고 오셨다. )


기자 : 라면맛은 어땠었나요?? 히힣


아라니드 : 아빠가 끓여준 라면, 통수라면일줄알고 먹었는데, 

은근히 괜찮았음. 일반라면.  그런데 인터뷰때문에 맛도 모르고 먹음, 결론은, 너 죽음.


기자 : 네네,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히히힣

아라니드님은, 정말 가족적인것 같아요, 아버지랑 같이 라면도 드시구!


자자 KE 총리대신 아라니드님 모시고 인터뷰했었습니다.


다음엔 또 누굴 인터뷰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ㅠㅠㅠ


다음시간에 또만나요~ 히힣히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