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3 22:19

지금 보면 요 행성이라는 거는 지구만한 행성이거나 그보다 작은 행성이란 말이지요?


그러니 보자면 상당히 거대한 땅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맨날 탐사 탐사 하는거 보면 어디선가 오는 것은 알겠는데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라는 수준의 탐지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 곳에서 겨우 몇백명 밖에 안되는 부대가 몰래 들어 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병력이 지켜야 하는 곳은 한 곳, 우주항(그것도 꽤 큰) 입니다. 하지만 적군은 그 넓은 행성의 사방 팔방에 흩어져 있지요. 


군대에서 훈련을 받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침투 방어 훈련이라고 야간 무슨 훈련이었나? 그런거 보면 계속 주시해 보고 있어도 적이 보이지도 않고 어디서 소리가 나면 얼마나 짜증 납니까?


이거는 평지에서의 전투가 아니에요. 평지에서의 전투라면 그 무슨 뭐시기 법칙인가 하는 전투력은 병력차의 제곱배에 비례한다인가 뭔가가 적용되겠지요.


그런데 이 맵은 게릴라전도 가능하고 테러도 가능하고 (이미 죽으러 들어 왔으니 한방 하고 죽자!) 완전 방어 하는 입장에서는 엿같은 곳이란 겁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이런 테러를 막지 못하면 국민들이 개 난리를 피울 테니 치안을 위해서도 잡어야 겠고 이 놈들을 찾기에는 행성 전체를 뒤져야 하는데 그것도 미치겠고 


그러기에 지금 병력을 1:1로 바꿔 주는 것은 그래도 후한 거라고 생각 됩니다.


생각해 봐요. 병력 와서 행성에다가 테러 하고 몇일 지나도 (아직 행성에 적군 120명이 살아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행복도가 10%줄어 들엇습니다. XXXX건물의 레벨이 1 다운 되었습니다.) 이런 매세지가 뜨면 얼마나 기분 더럽습니까? 


역시 계산은 간편하고 읽기 쉬운게 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