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5 02:49

안녕하세요, 이제 TA 제국원이 아닌 TA 전 총리대신 Rokie 입니다.

지옥님께 한소리 안하려 했는데, 이건 정말.. 어휴.. 지옥님께서 비난 해도 좋다고 메일로 말씀하셨으니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고깝게 들리셔도 어쩔수 없습니다. 이건 제국장 으로써 지옥님의 처사가 잘못되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문법에 안맞더라도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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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참 2박3일 다녀오니 정말 제국 상태가 가관이네요...

너무 화가나서 홧김에 제국 탈퇴해버리고 인근 우방이 많은 제국으로 몸을 위탁했습니다.

초대 제국장님이신 러플님 께서 TA를 창설 하실때부터 TA 내부에서 TA를 지켜보던 제국원으로써 굉장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고 쓰립니다.

이번일 뿐만 아니라 지난일도 실망을 하긴 했지만 이번일은 정말 지옥님께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제국장이라는 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시고 계실뿐더러, 아직도 책임은 회피나 도피가 아니라는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제국장 이라는 자리를 이해 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지옥님께서 저에게 사건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실때, 항상 돌려말하던가, 글쎄요.. 같은 확답 아닌 애매한 답변만 드렸습니다.

지옥님께서 직접 겪어보시고 그 자리를 제대로 이해하시고 성장하신후 옳바른 결단을 내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거였는데, 방법이 틀렸나봅니다. 이런 결단이 나오다니요.

제국장은 그 제국에 속한 제국원들의 안위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셔야 하는데, 지옥님께서는 어떻게 행동하셨는지요? .. 안위는무슨.. 제국장 위임 후 제국 탈퇴해버리셨더라구요?.. 정말 실망이 매우 큽니다.

지옥님께서 이런글 저런글 올리실때마다 제가 그런글은 안된다고 삭제하라고 한것들 생각 나시나요?.. 그게 다 제국원들 안전을 위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제국장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제국 자체가 분해되는 이런 상황을 보고도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자존심은 세워야할때가 있는거고 굽혀야 할때가 있는겁니다. 지옥님께서는 매우 그릇된 판단으로 제국을 분해시켜버리셨습니다. 어이도 없고 화도 나지만, 이제와서 어쩌겠습니까.. 이미 벌어진 일인걸.

지옥님.. 이번 일을 보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비단 게임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처신입니다.

TA 제국원분들. 미안합니다. 미안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뭐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만 적겠습니다.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못난 총리대신 지켜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