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07:51

컨커 10년 그동안 많은 패치가 있었고 개발자들이 나름 고생도 많이 했지만..

가장 재미있을 때가 슬프게도 아무런 패치가 이뤄지지않았던 컨커 오픈 초기입니다. 


그동안 늘 패치할 때마다 느끼는 건

몇안되는 고인물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을 위한 패치를 한다는겁니다..(나도 포함이긴하지만 그래도 좀 방향이 다르게 의견을 냅니다.)

최근 도입된 기함패치도 결과적으로 고렙을 더 고렙으로 만들어 줄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렙이나 새로 들어올? 뉴비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할 뿐이죠.

빈부격차를 더 벌려줬죠.

패치 하는걸 보면 마치 컨커 유저가 지금 현재 몇천명은 있는 듯한 방향으로 하더군요..

내가 느끼는 체감은 20여명?


컨커에 가장 필요한 패치는 기함도 아니고 부관도 아닙니다.뉴비입니다. 

기함이 좋아지고 부관이 많아진다고 뉴비가 늘진않습니다.

-현 영구섭 오픈 초기에 행성 좀 많이 대량(현재의 10배이상)으로 뿌리라고 해도 안들어서 뉴비 오자마자 욕하고 떠나고.

-그 워프템 뿌리지 말라고해도 안 듣고 줄기차게 무료로 제공해서 그나마 남은 뉴비 죽이고..

-통치력 조정해서 슈지는 일반 3개로 계산해야하는데 안해서 고렙이 슈지 수십개씩 가지려고 여기저기 뻗어나가서 조금 남은 뉴비 마저 죽이고.

영구섭 오픈 초기부터 예상한 결과대로되서 안타깝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건게에 건의한 내용 심사숙고 해주시길..)

고렙은 뉴비가 많다면 아무런 패치가 없어도 재밌게할 수 있습니다. 

컨커의 끝은 여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