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 20:15
거대 타락귀 변종 (순양함)
-타락귀는 칼날여왕 시절 저그의 대공을 책임지는 개체들이었다. 저그가 우주로 나오면서 타락귀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만 갔고
급기야는 덩치를 더 키우고 무장을 더 진화시켜 명실상부한 저그의 대표 우주 개체로 자리매김했다.
대공만 공격이 가능하던 과거와는 달리, 지표면에 광범위한 타락을 뿌림으로서 실질적으로 행성의 방어타워를 무력화 시킬수도 있게 되었고
커진 몸집과 두터워진 장갑으로 중소형 함선들에게 악몽을 선사하는 존재이다.
주로 뮤탈리스크와 함께 다니며 뮤탈리스크가 버거워하는 대형 함선들을 견제해주는 틈을 타 뮤탈리스크가 큰 피해를 입히는 전술은
지금까지 수많은 행성들을 저그의 영양분으로 전락하게 만든 주된 요인이다.
 
무리군주 변종 (강습 항공모함)
- 칼날여왕 시절 무리군주는 공생체를 지상을 향해 폭격하듯 투하해 적을 공격하였다. 그리고 이런 무리군주의 특성은 우주로 진출한 이후 더욱 발전, 진화하게 되었다. 군단숙주와 마찬가지로 군단의 행성 점령을 위해 만들어 지는 이 거대한 생물은, 기존의 무리군주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품은 공생체를 지상 병력을 향해서 투하하나 공생충은 오로지 해병만을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 졌기에, 방어 타워의 집중포화를 맞으면 공생충들이 무사히 땅으로 착지하기도 전에 모조리 산화하는 불상사가 자주 있었다. 따라서 무리군주 변종 역시 오리지널 무리군주와 마찬가지로 타락귀와 뮤탈리스크로 호위를 한 상태에서 행성 점령을 시도해야 한다. 
제공권을 잡은 상태에서 지상을 향해 낙하하는 수많은 공생충들을 보는 순간 행성 거주민들은 자신들의 끔찍한 미래가 멀지 않았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괴수 함선 (전함)
- 거대 괴수는 칼날 여왕을 비롯한 주력 무리어미들의 주요 이동수단이었다. 거대한 괴수의 내부에 군단의 병력을 가득 채워 넣고
먹잇감이 가득한 행성으로 가서 군단의 병력이 가득 담긴 포자낭을 투하하여 행성을 군단의 일부로 만드는 것은 칼날 여왕 시절부터
이어져 온 저그의 전략 공식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확대된 전선, 급변하는 변수 등으로 기존의 거대 괴수의 개체 수로는 
급박한 전선의 상황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고 이에 따라 거대 괴수를 소형화 하여 대량 생산하는 방향으로의 진화가 추진되었다.
괴수 함선은 크기나 파괴력은 거대 괴수에 비해 부족하나 어디까지나 거대 괴수에 비해서 그런것이지 다른 모든 함선에 대해서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에 다수가 모일경우 거대 괴수이상의 화력을 자랑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거대 포식귀-파멸충 혼종 (행성 파괴함)
-종족전쟁 시절 모든 종족들에게 공포가 되는 존재가 있다면 하늘에선 포식귀, 지상에선 파멸충이 있을 것이다.
내부에서 배양되는 치명적인 미생물들을 군단의 적에게 뿌리기를 주저치 않던 두 끔찍한 생명체는, 군단의 요구에 의해 놀랍도록 기이하게 변이하였다. 포식귀- 파멸충 혼종은 가장 치명적인 미생물만을 모아 배양하며 심지어는 내부에서 미생물들끼리 화학반응을 일으켜, 끔찍하도록 강력한 폭발을 유도하기도 한다.
그 폭발은 너무나도 강력하여 소행성을 통째로 파괴시킬 수 있다는 것이 관측되었고, 방어타워로 행성을 도배하다시피 해놓은 인류의 행성중 하나가 다수의 혼종들에 의해 흔적도 없이 행성채로 파괴당한 일은 도시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다수가 모여있을시, 정체불명의 미생물들을 살포해  군단의 개체들을 덮는데, 그 안에 있던 개체들은 평상시보다 월등히 강한 전력을 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