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14:37

보고서 No. 29340884

보고서 No. 29348064

보고서 No. 29349590

이 게시판은 이미지 파일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전쟁 후기 한번 써봅니다. 

복귀 14일차 네이션스 제 2나선팔 뉴비입니다. 옆집 거주하시던 일본인분 드디어 쫒아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던게 엊그제같군요. 실제로 며칠 안됐네요

상대방분이 저보다 2주가량 먼저 시작하셔서 제가 시작하던 날 3만점이셔서 꽤 부담스러웠지만 오늘부로 상대방 9만, 저 7만까지 따라잡고 이틀밤샘전투 끝에 겨우 이겼군요. 기습과 정찰이 승리의 핵심이었네요. 정찰만 수백번 보냈습니다

어제 처음 정찰했을 땐 제가 함대, 행성 모두 열세였습니다. 저는 겨우 전함 100대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은 구축 1500대 이상에 잡다한 함선 잔뜩 탐사정에 행파 방시까지 가지고 계셔서 수비든 공격이든 털리는 입장이었습니다

근데 항모를 다른 행성에 모아두셨더라고요 바로 기습가서 갈아버리고 급하게 그날 탐사선 3천대 뽑아서 구축이랑 행파 은폐 막으니까 겨우 시뮬레이션이 비슷해지더군요. 본성 공장 하나밖에 없었는데 급하게 자원굴 탐사선 공장으로 개조하니까 빡세네요 본성은 행파 25대 만들어서 저도 은폐장 효과받고 순양 100대 더 마련한 후 오늘 아침 7시에 총공격 갔습니다. 은폐 활용 못했으면 제가 졌을거에요 그분이 제 행성 조금이라도 정찰했으면 행파를 더 뽑으셨을텐데 정찰의 승리죠

그렇게 해도 항모가 부서져서 한번에 점령을 못하더군요. 어쩌되었던 함대를 다 갈아버렸으니 남은 항모 이끌고 재공격가서 적 본성 점령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공장 겸 본성이 점령당할 상황이니 닼포 주기전에 새시하시더라고요 덕분에 남은 행성 쉽게 먹을듯합니다. 

그분꺼랑 근처 슈지 다 먹으면 슈지만 20개는 되겠군요. 이 근처 그린쉴드, 옐로쉴드 유저가 저빼고 소소하게 영농하시는 분 한분밖에 없어서 그쉴 안풀린 특행은 다 제꺼네요. 옛날 2섭에선 슈지 하나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요즘은 특행이 흔해졌나봐요.

근데 힘들고 귀찮아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틀 전쟁해보니 너무 피곤하고 웹게임이 하드한게 새삼 느껴지네요 불면증 증세가 심해진거같아요ㅠㅠ 이기고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그냥 접고 시즌섭 때 다시 올까 생각도 듭니다. 어차피 주변에 저말곤 다 그쉴 풀리신 일이백만점 분들이라 그분들 이기려면 시간을 얼마나 갈아넣어야할지...그냥 한번 이긴걸로 만족하고 현게나 탈까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