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5 17:27

인생 게임 컨쿼 간만에 게시판을 들려봅니다.


게임의 기본은 경쟁입니다.

공산주의화된 게임은 아무도 하지 않아요.


가장 초기 디시-일be연합 vs 농협 등 구도가

가능했던 이유도 치열한 경쟁과 죽일 수 있는 적을 무슨 방법으로건 죽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운명과 같이 [군자의 복수는 십년 후에 한다] 식의 비정상적인 게이머가 아닌 이상

게이머의 재미는 지금 이순간입니다.


현실에서 해야할 일이 많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게임을 평생 할 수 없잖아요?

최근 라이즈오브킹덤즈 라는 게임에서 서버 정복했습니다.

여긴 과금 1억대 게이머 수두룩하구요.

저는 이 게임에서도 현금 0원으로 서버 2인자의 위치로 게임을 마감했습니다.

제가 접으니 현금 수천이상 박으신 분들 우루루 접으시더군요.

그쯤 되는 유저들은 신나게 즐기고

함께 목표를 달성하면 된거지, 그 돈이 그다지 의미는 없거든요.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는데 무슨 경쟁심리가 들겠습니까.

꺼-억 시원하게 즐기다 갑니다! 이거죠 :)


그 끝에 결국 컨쿼가 생각나더군요.


90년대에 세계 최초이자 제 최초의 웹게임 아크메이지에서부터

부족전쟁, 오게임, 컨쿼x2, 최근의 앱스토어 시장인 라이즈오버킹덤즈까지

MMORPG 에서도 초기 RvR 게임인 DAoC 부터 아이온, 최근의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까지.

 (위에 적은 모든 게임에서 제가 속한 길드는 모두 서버 1등 찍었습니다.)


공통점은 경쟁입니다.


라이즈오브킹덤즈는 여러 서버를 열고 주기적으로 서버간에 교전하는데

앱스토어 시장도 참조하시면 컨쿼가 다시 성장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 대표님은 웹게임의 랭커나 랭킹길드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어보입니다.

다른 유사게임에서 치열하게 전쟁하는 길드에서 오피서급으로 활동하시는 경험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제대로 게임하신게 오래되셔보입니다.



저는 십여년전  알파버젼에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제가 만든 게임입니다" 라고 홍보하셨던

그 대표님을 기억합니다.


힘내세요.


컨쿼 늘 잊지않고 있습니다.


경쟁할 대상이 있다면 저도 돌아오고 수십명이 넘는 시기별 레전드 게이머도 제 폰에 가득합니다.

제대로 된 게임으로 꼭 재정비해주세요.


다만 현재의 컨쿼보다는

컨쿼x3이 나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라 나노. 힘내라 컨쿼.



1은하: 미르_zenorith

2은하: 비공개

6은하: 1시즌_결사_괴벨스

2시즌_기사단_괴마의

3시즌_기사단_사벨스

5시즌_다크포스_Objerbation

10시즌_코리아_zenorith

11시즌_코리아_zenorith

7은하: 사군자_괴마의

이터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_괴마의

컨라밸: 전쟁협동조합_괴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