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개발자 GM스카노입니다.
두번째 주제는 랭커에겐 무의미한 야간쉴드 입니다.
이전부터 나온 야간쉴드에 대한 건의사항과 이후에 저에게 따로 건의한 의견을 모아본 결과 수정될 필요가 있다 입니다.
해당 의견들을 종합하여 절충안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현재 야간쉴드의 내용
오전 00시~07시 공격자의 함선은 HP 50% 패널티를 받습니다.
1. 야간쉴드 이대로 진행하자.(변화따위 필요없음형)
내용 : 없음 기존과 동일
2. 야간에는 모두 평화롭게 잠을 자자! (평화의 상징 비둘기형)
내용 : 모든 행성 공격 불가, 행성 관리와 소행성 자원 채취만 가능
3. 야간에는 조용히 좀 합시다! (현실 아파트 주민형)
내용 : 타유저행성 공격 불가, 버려진 행성은 공격가능
4. 야간쉴드를 강화하자! (+10 강화 중독자형)
내용 : HP 패널티 강화!! 50% -> ? %
5. 기타 의견
위 4가지는 제가 생각해보고 간추려본 내용입니다.
유저분들이 생각하는 내용을 덧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좋은의견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1번 / 5번
해외에서 하는분들이나 다른일들로 접속시간대가 새벽이 될 수도 있기에
형평성에 어긋나는 의견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야간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 패널티가 있는만큼 요일이나 주단위별로 돌아가면서 해병을
상승시켜준다던지 약탈량을 늘려준다던지, 첩보 확률, 탐험확률,등등 / 때때로 야간패널티가 없는 날을 만드는것 / 때때로 평화롭게 잠을자자 등등
야간이라는 점을 이용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시간대는 서로 다를수가 있기 때문에 야간쉴드는 솔직히 없애거나 아니면 유지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다만 장방,버행등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없도록 하고, 활동유저에 대해서는 점수별 패널티를 강화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고점수대 유저들이야 포쉴을 쓰든, 접속을 하든, 아니면 눈치껏 서로들 피하든 하는데
고점수대 유저들의 저점수유저 학살이나 나선넘기가 가장 문제가 되는거지요. 점수대별 패널티를 강화해서 신규유저나 저점수유저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은행레벨별 송금제한도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은행레벨을 30레벨까지 풀고, 레벨당 50만씩 오른다거나 해서 고점수유저들은 한번에 송금좀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버행유저 점수패널티 없애는건 저도 동감..
단 버행유저 점수패널티를 없애는건 15일이 아닌 20~30일 정도로 조금더 길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장방된 시점에서 패널티가 사라지는 시점도 상대가 알수있게끔.. 이건 좀 그런가 ㅎㅎ..
그리고 어느정도 점수차가 나는 상태(2~3배??)에서 저점수 유저가 고점수 유저에게 공격을 갈땐 야간패널티가 어느정도 삭감되거나 없어지면 어떨까요
단순히 저점수유저의 보호력을 높이기보단 고점수유저가 신경쓸거리가 살짝 늘어나게 하는..?
글을 늦게 봤네요.
야간 쉴드라는 것 자체가 게임의 본질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24시간 돌아가는 실시간 전략게임이라는 것이 오게임이나 컨커 등의 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정도의 규제야 뭐 정부에서 정한 셧다운제 때문에 어쩔수 없다치지만
완전 야간에는 공격을 막는 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게 될겁니다. RPG 게임이 아니잖아요.
컨커 앤 컨커가 아니라 파밍 앤 파밍이 될듯..
제가 주로 저보다 고점수대분들과 만이 싸웟는데
야간쉴드가 전쟁의 변수중하나가 된다생각합니다
그런 변수가줄어들수록 저점수대가 고점수대를 이길 방법이 줄어드는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