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8 05:05

대학교 4학년이고 기말고사와 졸업작품 준비 관계로 2~3주 정도의 기간동안 컨커를 접속하지 못했었는데 급하게 본점 황제분의 연락을 받고 돌아오게 되었군요.


약 보름간의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못햇던관계로 황제임에도 현 제국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에 시간이 다소 걸려 이제야 글을 올리게되네요.


아래 두글 ( 컴퍼니제국의 선포글과 젤나가제국의 리카드리온의 글을 말합니다.)은 추측이 다소 많이 섞여있는듯 하고 제목은 분점 황제로서라고 적혀있지만 한명의 개인 유저로서 제국간의 문제를 말해보고자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Xelnaga본,분점은 내부적으로 몇몇의 오피서를 가지고있으며 이 사람들간의 회의를 통해 모든 내,외부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제국과 젤나가제국간에 있었던 여태까지의 모든 외교에서 이점은 충분히 양쪽 제국이 알고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얼마간의 기간(짧지만은 않은,)동안 Xelnaga제국은 전쟁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이를 충족하기 위하여 상황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젤나가 제국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은 크게 3가지, PU와의 전쟁, COMPANY제국과의 전쟁, 그 외 제국과의 전쟁이였습니다.


1,2,3위 제국을 제외하고의 제국과의 전쟁은 사실상 현재 Xelnaga로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점수가 모든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제국과 10배 이상의 점수차이를 벌리고 있는 상황에서 타 제국들이 연합하여 전쟁을 하더라도 크게 의미가 없는 학살이라 생각되고, 이는 젤나가 제국의 이상과 거리가 멀어 생각해보지조차 않았습니다.


따라서 젤나가제국은 전쟁을 위해서는 PU 혹은 컴퍼니 두 제국중 한 제국과의 전쟁을 택해야 했습니다.


내부적으로 두 제국과의 전쟁 이야기가 오고 갔던 사실은 사실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이야기는 컴퍼니측에도, PU측에도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3서버는 유저들의 다수가 영농에 지쳐 서버를 떠나는 상황이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불가피하다 판단되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양쪽에 전달하였고, COMPANY제국과의 전쟁은 내부적으로 오피서간의 의견 조율 과정에서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이유로 결렬되었습니다.


PU제국과의 전쟁은 현재로서는 사실상 이득이 될 수 없는 위치상황이라 포기한 상황이였고, COMPANY 혹은 PU제국이 움직일경우 이에 맞춰 움직이는쪽으로 내부적으로 결정난 상황이였습니다.


즉 젤나가제국은 내부적으로 전쟁을 미루는 상황이였고 전쟁 권유는 COMPANY제국에도, PU제국에도 같은 내용으로 3서버에는 전쟁이 필요하며 상위 3개제국이 움직여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여기까지가 PU와 컴퍼니제국이 내부적으로 알고잇는 이야기들이 중심이리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 밑의 이야기가 정말 하고싶었던 이야기이며, 이 내용을 정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젤나가제국의 오피서진은 공식적으로 명함을 달고있는 사람도, 아닌사람도 섞여잇는 공개된 오피서와 비공개된 오피서로 이루어져 있어왔습니다. 따라서 모든 오피서진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현재 컴퍼니제국으로 이적한 '탱이' 님은 이전 오피서였음을  밝힙니다.


탱이님은 오랜기간동안 Xelnaga제국에서 전쟁을 일으키기 바래오셨고 내부적으로 성장이 빠른 장기적으로 비전있는 유저분이라 생각되어 최대한 상황을 봐드리기로 마음먹었었습니다. 


따라서 탱이님이 전쟁을 바란다는 말씀을 할때마다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전쟁 여부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젤나가의 행보가 증명하듯이, 여러 내,외부적인 상황으로 인하여 결렬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때 그때 현상황 및 타 제국과의 관계, 랭커들의 점수상황, 동맹관계, 랭커들의 분포위치, 전쟁 전후 예측되는 상황 등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하자는 입장이라 외부적으로 보기에는 전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보기 쉬우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자는 젤나가 제국의 운영 방식으로 이루어진 내부 의사결정 방법입니다.


헌데, COMPANY제국에서는 어떠한 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로 젤나가제국이 먼저 선공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접했고 이로인해 먼저 선전포고를 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PU 혹은 '탱이'님쪽에서 얻은 정보로 파악하는게 맞을겁니다. 밑에 글에 댓글이 달린대로 레프 트포츠키(아이디가 확실하진 않네요)님과 리카드리온님의 밀담으로 얻은 정보라면 그 댓글에 적었듯이, 리카드리온님은 그당시 젤나가 소속이 아니였습니다.


PU에서 받은 정보라면 COMPANY제국에도, PU제국에도 같이 보낸 3서버의 현황에 대한 글이니 저희가 COMPANY제국을 공격하자고 보는데는 무리가 있다는데에 모두가 동의하리라 보입니다.


'탱이'님에게 받은 정보라면 오랜기간 전쟁을 바라는 유저였고 이를 위해서 컴퍼니제국으로 넘어간것, 그리고 젤나가vs컴퍼니제국의 전쟁을 계속해서 요구해온적 등을 종합하였을때 탱이님이 보내주는 이야기가 객관적일 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또한 UCC게시판에 올린 글 역시 PU와 COMPANY제국에 보낸 메일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다른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1년여가 지속되어가는 영농으로 3섭을 많이 떠나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제3자로서의 방향성 제시였습니다. 물론 소속이 젤나가인만큼 저희에게 불리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겠지만 특정 상황을 강요하는게 아닌, 이러한 선택도 있다는 권유였음은 분명합니다.


단순히 정복을 위한 전쟁이 아닌 자신들이 피해자가 되는걸 막기위해 선전포고했다는 현 컴퍼니제국의 입장을 고수하고 싶으시다면 객관적인 증거물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NOW'제국과의 전쟁때도 'RP'제국과의 전쟁때도 동맹관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던 제국이였으며 객관적인 증거없이는 컴퍼니제국의 선전포고에 대한 피해자는 젤나가이고 정복 전쟁을 벌이는 가해자는 컴퍼니제국이라는 여론을 피해갈 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