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3 00:24

솔로입니다.

네 솔로에요.

29년간 솔로생활하다가 작년에 한번 만나 잘 해보고자 하려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10일이 되기전에 차여버린 솔로지요..


이제는 30.. 솔로가 문제가 아닌 결혼이 문제가 되어버린나이...

아. 조금있으면 31이군요.


점점 추운 겨울 저의 시린 옆구리는 누가 채워주나요?

아무도 채워줄 사람이 없군요.

저의 시린 옆구리... 쿠션으로 채우면 조금 따뜻해질까요?

추운 겨울 쿠션과 함께 동면하다 봄에 다시 깨어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