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5 00:34

노인은 외우주탐사로 유명한 다크소니소스에서 낡고 허름한 조그마한 수송선을 띄우고 혼자 외우주탐험을 하며 탐험으로 얻은 획득물을 크레딧으로 바꿔 삶에 보테며 사는 노인이다.

그러나 어떠한 획득도 없는 날이 84일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다.

처음 40일동안은 한 소년이 같이 있었다.

하지만 소년의 부모는 노인은 이제 완전히 늙었다고 다른 탐사대로 들어가라고 했다.

소년은 부모의 말을 거역할수가 없어 하는수 없이 다른 탐사대로 옮겼고, 그 탐사대는 외우주탐사를 나가 첫주에 큼직한 전함을 3척이나 찾았다.

그러나 노인의 수송선은 여전히 빈 수송선으로 돌아왔다.

그것이 소년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소년은 늘 노인을 마중나가 낡은 수송선의 착륙하는 일과 수송선내부정리 그리고 식량을 챙기는것을 도와 주었다.

노인의 수송선은 우주해적에 의해 격침된 수송선을 노인이 직접 수리한 것이다.

소년은 다시 노인과 같이 탐사를 하려고 하지만 노인은 소년이 있는 탐사대에 운이 틔여 있다며 그 탐사대에 계속 있게 한다.

소년은 노인에게 주점에서 맥주를 산다.

다른 탐사대원들은 노인이 84일 동안 획득물을 획득하지 못 하자 그걸로 노인을 놀려댔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다.

노인은 소년에게 점잖게 탐사를 통해 획득하며 경험한 여러 가지 일을 이야기했다.

소년은 노인과 같이 탐사를 하지 못하는 걸 안타까워 하며 노인을 위해 수정을 구해 온다고 한다.

처음엔 수정 네 덩이를 구해 온다고 하지만 결국 두 덩이만 구해 온다.

노인과 소년은 수송선의 물건들을 집어서 노인의 판자집으로 옮겼다.

아무도 노인의 것을 훔치려 하진 않지만 수송선의 붕괴와 만약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지고 올라가는 것이다.



방 안에는 아내의 유품과 그림이 걸려 있다.

전에는 아내의 빛 바랜 사진이 걸려 있었으나, 그것을 볼 때마다 너무 울적해져서 노인은 구석 선반 위, 빨아 놓은 내의 밑에 두었다.

둘은 레이스와 체스를 좋아했다. 둘은 레이스 애기를 했다.

블랙호크와 겔럭시스, 아이언맨이 1, 2, 3위를 할것으로 예상했으나 블랙호크와 카오스, 야마토가 1, 2, 3위를 하였다.



소년과 노인은 애기를 나누다가 소년이 탐사를 하러 나갔다.

소년이 다시 돌아 왔을 때는 노인은 의자에 잠들어 있었고 해는 이미 진 후였다.

한참을 그대로 지켜 본 소년은 노인을 깨웠다.

소년은 탐사대 대장인 마틴이 준 식량을 노인과 나눠 먹기 위해 가지고 왔다.

같이 밥을 먹으면서 체스이야기를 했다. 그리곤 내일 있을 탐사를 위해서 잠을 잤다.



잠에서 노인은 꿈을 꿨다. 지구 인근 우주와 우주해병들 꿈......

노인은 잠에 깨어 소년을 깨우기 위해 소년의 집으로 갔다.

그들은 탐사대원들을 위해 일찍 문을 여는 음식점으로 가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소년이 가져오는 수정을 받고서 노인은 우주항으로 나갔다.

노인은 항성의 빛이 반사되는 모습을 보고 가서 600의 용적을 가볍게 넘는 특수광물을 찾아 수송선에 싣었다.

정말 엄청나게 큰 광물를 찾았다.

광물을 수송선에 실는 동안 착륙해 있는 소행성은 계속 북을 향해 4시간 이상을 이동해 갔다.

노인의 낡고 허름한 수송선은 400용적도 감당하기가 힘들었다.

하는수 없이 노인은 광물을 싣는 도중에 포기하고, 물을 마시고 용변을 보는 도중 갑자기 소년이 생각이 났다.

그리곤 소년이 옆에 있어주면 좋았을 텐데..... 하며 소년을 생각한다.



노인은 자신의 친구인 소년을 위해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광물을 싣기로 한다.

노인이 광물을 다 싣고는 소행성을 떠나려 하자 용적초과에 빨간불이 들어 오면서 수송선의 비상벨이 울려 퍼진다.

하지만 노인은 자신의 수송선이 버텨주기를 바라며 이륙을 감행한다.

수송선이 크게 흔들린다. 그러나곳 정상을 회복한다.

이륙에 성공한 노인은 우주에 떠있는 별과 이야기를 한다. 마치, 사람과 이야기를 하듯이 그렇게 별과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때 다시금 비상벨이 울려 퍼지면서 수송선이 크게 흔들린다.

근처를 지나가던 거대한 소행성의 중력에 수송선이 이끌리는 것이다.

수송선은 소행성 중력에 이끌려 가며 극심하게 흔들린다.

그리고 그 흔들림에 실어 놓은 광물이 수송선 벽에 충돌하면서 빛을 발한다.

광물의 자세한 빛깔을 그 때 노인은 처음 보게 되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수송선은 그대로 소행성에 충돌할 것이다.

노인은 안간힘을 다해 수송선을 소행성의 중력에서 빠져 나오도록 했다.

이틀이 지나면서 노인은 지쳤다. 하지만 소행성 중력으로 부터 빠져나올 기세가 아니 였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하는 노인도 아니 였다. 그리곤 끝내 빠져 나왔다.



그러나 광물에 의해 벽면은 심하게 찌그러 들었고, 소행성 중력으로 부터 과적한 수송선을 구출하기위해 남아있던 가스를 모조리다 소모하고 말았다.

이제 부터는 주변 중력의 영향에 수송선을 맡기는수 밖에는 없었다.

한숨을 돌린 노인은 처음보는 그 광물을 성분분석기를 통해 조사해 보았다.

놀랍게도 그 광물은 일반 수정의 수십배에 달하는 농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고체상태의 고농도 가스로 추정되는 부분도 있었다.

노인은 행복했다.



그로부터 한 시간 후에 노인은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

노인은 사력을 다해 해적으로 부터 벗어 나려 했으나 가스가 다떨어진 수송선은 꿈쩍도 하지 않았고, 노인은 해적선을 공격 하려했으나 낡은 수송선의 무기가 작동할리 없었다.

우주해적들은, 수송선 내부에 침입 하여 광물을 약탈하였다.

해적들은 소총으로 노인의 목숨마저 위협한다.

그러나 노인은 "사람은 죽음을 당하지만 지지는 않는다"라고 하며 우주해적과 교전을 벌인다.

젊은 시절 대규모 외우주탐사대의 유능한 대장이었던 노인은 마지막 탐사에서 그 악명높은 우주해적 황금장갑 잭을 만나고, 해적들의 공격에 탐사대를 전부 잃고 격침된 수송선 한척만을 가진체 살아돌아온다.

노인이 타고온 격침된 수송선이 지금의 낡고 허름한 노인의 수송선이다.

다시는 해적들에게 자신의 소중한것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노인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탐사대 호위 대장이었던 우주보병의 유품인 낡고 오래된 총을 꺼내들고 해적들과 맞서 싸운다.

조잡한 무기로 무장한 해적들은 오래되긴 했지만 절대무적인 우주보병의 무기로 무장한 노련한 노인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 게임에서 보병만이 존재하고 전차나 탱크가 따로 없이 지대공 능력을 갇춘 레이져 터렛과 레일건 캐논만이 방어시설에 포함된체 존재하는것을 보고 전차나 탱크를 별도로 만들어 봤자 보병의 총에 장갑이 뚤려 자연히 사라졌고, 따라서 우주보병이 사용하는 총기는 상대가 함선 장갑이 아닌이상 절대무적으로 설정하였다. )

노인은 우주해적들을 모조리 쫓아 낸다.

그러나 광물은 반 이상 약탈 당해 버렸다.

노인의 수송선은 과적에 해적의 공격으로 완전히 맛이 갔고,

노인은 잠자코 기다렸다.

그때 수송선은 거대한 중력에 이끌렸고 그 중력의 정체는 다크소니소스의 중력이었다.

수송선이 대기권에 진입하자 이미 너덜너덜해진 수송선은 완파 될정도의 흔들림이 일어나고,

노인은 사력을 다해 착륙을 감행한다. 그리고는 추락에 가까운 착륙을 성공한다.

그는 이제 다시는 우주항해를 할수 없는 수송선과 광물을 나둔체 캄캄한 밤에 혼자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쓰러지듯 잠이 들었다.



아침, 소년이 올 때까지 노인은 잠들어 있었다.

사람들은 추락지점에 가서 노인이 가져 온 광물조각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다들 광물의 농도에 감탄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이윽고 노인이 일어나자 소년은 노인에게 커피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소년은 이제 자신과 함께 우주에 나가자고 한다.

그리고 노인을 위해 상처에 바를 약과 음식과 신문, 깨끗한 셔츠를 가지러 내려가며 소년은 하염 없이 울었다.

노인은 다시 잠이 들었고 소년이 옆에서 그를 지켜 보고 있었다.

노인은 우주보병 꿈을 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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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글쓸 소재를 찾던중 노인과 바다가 생각 났는데,

이걸 소재로 쓴글이 없는것 같아 써봤습니다.

그런데 다 쓰고보니 걸작을 망친것 같네요.


저번에 제가 썻던 글은 원작자의 요청도 있고해서,

희망없는 소년의 이야기는 사실상 연중된 상황이고, 삭제도 고려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