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7 12:41


드디어 마지막 핀란디아 보드카 입니다. 


여러분들께 보드카 말고도 다른 술종류, 바카디(럼) 봄베이 사파이어(진) 예거(리큐르) 아구와(리큐르) 호세쿠엘보(데낄라)


등등 일반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또한 먹기 편하고 매일 소주, 맥주, 쏘맥만 드시는데 매일 먹는 술말고도


다양한 술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소개해 드릴려고 했는데.. 


오늘 현게를 타는바람에 핀란디아가 마지막이 되겠네요..ㅠ ㅠ 그래도 이놈을 소개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ㅎ


원산지는 핀란드이구요. 1932년에 설립된 회사에서 지금까지 증류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기에 핀란드하면 ? 깨끗함. 신비로움. 추움. 이런것들이 생각 날텐데, 그 생각에 가장 부합하는 느낌의 술입니다. 


핀란디아는 100% 맥아(대맥)으로 만들어지며 핀란디아는 북극에 가까워 백야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가까워 백야 현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일조시간이 길어 태양빛을 충분히 받은 대맥을 사용한 핀란디아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당연히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지하 20m에서 지층수의 좋은 물로 핀란디아 보드카를 만들기 때문에


원료가 깨끗하고 좋을 수록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는 보드카에 정말 탁월한 산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병 모양도 가장 깨끗함,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핀란디아의 빙하, 고드름을 표현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보시면 병이 정말 이쁩니다. 냉장고에서


방금 꺼내면 병 주위에 살얼음이 송골송골 맺혀 있으면 그 병의 자태를 볼 수 있는데 정말 고드름처럼 시원하게 생겼다! 가 젤 먼저


떠오른 답니다..ㅎ


일반 이마트나 매장에 가시면 기본 적인 핀란디아 이 종류하나밖에 없을 겁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유명한 스미노프나 앱솔이 많기 때문에 국내 홍보가 없는 핀란디아, 시락, 스카이, 그레이구스는 판매가 저조 한 편입니다. 


보드카의 질은 떨어진다고 절대 생각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술들이지만 마케팅의 전략차이로 스미노프와 앱솔이 독주하고 있죠.. 


그래서 저조한 판매 덕분에 술 구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ㅠ 


이것이 기본 핀란디아 입니다. 아마 이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5~3 정도 입니다. 


역시 저번과 같이 토닉, 레몬, 섞어 먹을 주스,얼음과 함께 하는것은 기본이겟죠.. ?

저 빙하같은 살업음낀 핀란디아 병을 보세요...ㅠ 진짜 시원하겠죠..?ㅎ




핀란디아 플레이버의 종류들입니다. 대체적으로 라임,그레이프 프루츠, 블랙커런트가 잘나가는 편입니다. 거의 그선에서 찾으시구요..


뭐,, 전편에서 소개해 드렸다시피 플레이버는 그 버전에 맛과 향을 넣을 것 입니다.. 


핀란디아 기본을 드신다면..? 독한 소주라 생각하실겁니다...... 이럴거면 걍 소주 드시는게 낫습니다.. 


저가 이렇게 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소주랑 맥주를 제가 못먹거든요..ㅎ


핀란디아의 절정은 바로 시럽 입니다. 


순수함 + 향, 끝나죠.. 걍 겜끝.. ㅋㅋㅋㅋ 


Monin syrups, Smoothies, Drinks, Beverages, Frozen, Cold, Blender



바로 이 모닌 시럽을 넣었을때 진짜 보드카의 진가가 발휘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닌 시럽은 칵테일을 만들때 그 향과 맛, 그리고 산도를 맞추기 위해 쓰는데요.. 이 모닌 시럽을 넣을때.. 


보드카의 진정한 기품, 환희, 열정, 기쁨, 사랑, 인생이 담겨져 나옵니다.. 


아 그냥 말로 설명못하겠어요 ㅋㅋ ㅈㅈㅈ;;; 


진짜 신세계를 보실겁니다. 플레이버 + 시럽의 조합은 마치....음... 


마린 + 메딕 + 사베 + 시즈 


질럿+ 드라군+ 스톰+ 아비터 


순양 + 미구미구 


김태희 결혼


탐사정 이동속도 + 행파교 교주


이 정도의 라인선상입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그리고 시럽은 플레이버에 맞게 넣으세요.. 


만약 애플맛을 드시고 계시면 그린애플, 블랙커런트를 드리고 계시면 블랙베리, 이런식으로요.. 


이건 바텐더나 알바랑 같이 진지한 대화를 나눈 다음에 결정하세요...ㅎ


어디 바를 가면 사전에 핀란디아 플레이버 있나요..? 모닌 시럽 있나요.. ? 이 두가지 꼭 물어보시고..


아마 없는 곳이 있는곳의 2000배 정도 될 겁니다.. 그정도로 구하기 힘듭니다... 


깔끔한 목넘김 + 풍부한 과일향 + 입안에서 멤도는 과일 내음새... = 환상+ 신기하고 맛있어서 깔짝깔짝 + 여자 ---> 100% 홈런. 


헤헤,,, 재밌었나요.. ?  


많으신 분들이 소주+ 맥주가 한국인의 전부다!라는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맛있고 즐거운 음주생활 하시길 바라며.. 


술이 꼭 쓴것은 아닙니다. 즐거운 분위기에 쓴 술잔이 전 너무 싫더라구요... 


즐거운 분위기 + 맛있는 술 ==== 이것이야 말로 인생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