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6 17:26



" 계획대로야 ! "


한스 짐머는, 방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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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력 500년. 02월 24일.

소비에트 역사상 유래없는 창피를 당하게 된다.


매수한 간부가, 한스 짐머에게 통신기와, 감방의 열쇠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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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 지금이야, 이제 나가자구 ! "


존과 한스는, 당당히 문을 열고 나갔다.


간수들의 배웅까지 받으며, 수용소의 정문을나섰다.


" 한스, 독일제국에 도착하면, 나에게 크레딧을 쏴주게나. "


한스는, 씽긋 웃었다.


" 물론이죠. "


간부들과 간수 두명은, 작별인사를하고, 탐사정의 위치가 기록되어있는 지도를 한장주었다.

상당히 상세한 지도라서, 찾지못할일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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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와 존은, 탐사정에 무사히 탑승했다.

탐사정은 상당히 깨끗해 보였고,

표면에 당당하게 소비에트 연방 이라는 마크도 부착되어있었다.


" 존, 자유를 향하여 나가는걸세 ! "


한스는, 상당히 흥분한 상태였다.


탐사정이 산골에서 이륙하여, 정상적으로 행성 중력권을 벗어났다.


3 파섹 떨어진곳에 한스의 동료들인 초계함 10여대가 대기중이었다.


무사히 접선했다.


ㅡㅡㅡㅡㅡㅡㅡ 후기/


소비에트 연방에서 이 같은 사실을 깨달은 때는 이미 탈옥이 끝난 후였다.


심연의 깊음이 이토록 쉽게, 매수로 뚫릴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못했다.


소비에트의 위상은 땅바닥에 박혔으며,


자유연방과, 독일제국은 기세 등등해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소비에트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곧이어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