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6 16:04

안드로메다 은하 제 3나선팔 식민지-1 행성


조잡해 보이는 가스 채취소 안에서 10여명의 소년들이 일을하고 있었다.

그 중 키가 크고 잘생겼지만 얼굴에 여드름이 좀 나있는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철수

그가 옆에 친구로 보이는 소년에게 말을 걸었다. "야,우리는 언제까지 여기서 일만하고 살아야하지?"

옆에 있던 머리를 빡빡민 소년이 대답했다. "꿈깨..우린 여기서 절대 못나가 , 우린 일만 하고 살아야 할거야"

그의 이름은 박영수 , 김철수의 10년지기 친구였다. 그러나 박영수는 김철수보다 일을 더 빨리 시작해

올해로 박영수는 5년차고 김철수는 3년이 되었다. 김철수가 박영수에게 물었다.

"야 너 혹시 선원이 되는 법 같은거 알고 있냐?" "아니, 내가 아는거라곤 이 냄새나는 가스 밖에없는데 내가 어떻게 알겠냐?"

그러자 옆에 일하던 한 소년이 말했다. "야 그거 알아? 수정채광장에 선원이였던 사람이 있데"  "진짜?"

"확실히는 모르고, 한번 있다가 가봐"

김철수는 잠시 곰곰히 생각을 하는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곧 결심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