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30 21:28

낮에 쓰던거 마저씀.


이전에 한번 이야기 했던 일일거임. 

뭐냐면 아타락시아 관련. 


내가 들어가기도 전에 티아와 아타락사이에는 불가침이었던걸로 기억함. 

뭐 큰 일이 없고 그럭저럭 유지가 되었는데 

은근 운명 영감님이 좀 많이 욕심 부렸었음. 


뭐 어떤거냐면 나 그 행성 나주면 안되냐. 

개 우리가 잡아 먹을려고 하는 애인데 건들지 마라. 

그거 먹지 마라. 내가 먹을거다 우리애가 먹을거다. 등등


한두번 쯤은 그려러니 하겠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그런일이 생김. 

주변에 외교로 알아보니 티아만 그런게 아니라 타제국도 그랬다 함. 


꼬와도 운명 점수가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예상되고

이겨도 쌍방이 피폐해지는 젖 같은 상황이 만들어 지기에 꾸욱 참고 넘김 


그러던 중에 아타락 포럼 과 메일에서 운명영감이 

"심심한데 불가침 몇개 풀까요" 드립이 나왔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증거까지 확보함.


그냥 아타락 제국원이 그런 드립치거나 이전에 영감님이 저런 행동을 꾸준히 시전을 해주지 않았다면

농담이나 그냥 개드립으로 받아들였을건데

영감님한테 몇번 당한적 있는 쪽에서는 저게 단순한 농담 혹은 개드립으로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던 상황.

그렇다고 첩보 들어온거를 가지고 외교적 항의를 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 성설이고..

(생각 해보라능 너네 포럼에 이딴글 올라왔는데 이게 뭐냐!!  하면  야이 쇼키야 왜 니네가 우리 포럼을 볼수 있음 첩자 집어넘?   이라고 카운터 들어오면 할말이 없거덩)


하여튼 그 사건 이후로 대 운명 영감 방위 동맹을 슬슬 구성하고 결국 준비되는대로 불가침을 하나씩 풀어버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음.


그뒤는 다들 알다시피 시체 펑!!!    

그들은 좋은 시체였습니다.

가 되었음 'ㅅ'


한줄 요약 : 불가침을 동맹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언제든지 풀릴수 있는 조약일 뿐이니 미리미리 불가침 풀릴때를 대비하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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