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9 23:11

1줄 요약 : 구라몬이 구라로 행성 확보할려는거 오히려 역먹이고 내가 쳐 먹었음


오늘은 내가 당할뻔 했던 구라와 통수에 대해서 한번 썰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해 

내가 구라에 당한게 아니라 

구라인거를 확인하고 오히려 엿 먹였지 ^^


아마 내가 행성 100개 정도 시즌일거임 

그당시 나는 티아마트에 소속되어있고 주변에는 농협소속의 카이젤릭 그리고 가모가 내 밑에 있었고 그 밑에 버서커소속의 까칠한매의눈이 있었음

나선팔 안쪽에는 KE 제국 몇명과 돌빵이 있었지

내가 그동안 게임을 해보면서 느낀게 독고다이는 답이 없다고 그래서 내가 먼저 주변인물들에게 메일 돌리고 인맥놀이를 중시했지.


도시락 까먹으면서 놀고 있는 도중에 농협의 가모와 버서커의 까칠한매의눈이 버려진 행성 문제로 분쟁이 일어나게 돼. 

그당시 티아마트는 농협 버서커 양쪽 모두와 동맹이었기에 중간에 편 안들고 나는 나대로 놀고 있었지

그래도 주변에 상황이 어케 되는지 확인할려고 카이젤릭과 까칠한매의눈 양쪽 모두에게 메일을 넣고 주변상황을 틈틈이 확인을 해. 

(까칠한매의눈님이 답변을 잘 해주는데 반해 카이젤릭은 싸가지 밥맛이었지 'ㅅ' ) 


처음에는 까매(까칠한매의눈)이 실수를 해 아침 7시 야실 이후에 박아야 하는데 시간 실수를 했는지 아침7 시 이전 야실에 함대전을 해버린거야.

나는 이 소식을 듣고 까매가 지지치나 생각을 했는데 

카이젤릭이 추가 진격을 느리게 하고 (아무래도 에너지가 딸렸던듯 해 진격속도가 조루였거든 ) 

까매가 주변 버서커 사람들로 부터 부품 공급 받고 경매장 몰빵을 하면서 피해를 급속도로 복구를 시켜 나가면서 사태를 지레짐작 할수 없게 되었지.


그러던중 카이젤릭은 까매에게 희심의 미아를 당하게 되고 

까매와 달리 카이젤릭은 그 미아 한방에 접속을 안하고 운지를 하게됨. 

카이젤릭을 까매가 잡았고 또 티아마트는 쌍방모두와 동맹이었기에 카이젤릭의 행성에는 손 안대고 나는 그냥 장기 미접 되면 탈퇴 요구해서 우걱우걱 할까 생각하고 그냥 놔두고 여기저기 공략하던중.


갑자기 카이젤릭이 농협에서 탈퇴를 당하게 됨.

그당시 나는 주변에 먹을 사람이 없고 장기미접 뜰때 다되니 그냥 탈퇴 시켰나 생각하고 주변에서 강모 다 끌고 오고 점령준비를 마쳤는데

(그당시 카이젤릭 시체 주변에는 농협의 가모 밖에 없었는데 이 가모가 자기 반쯤 접는다고 자기 행성을 카이젤릭에게 대거 양도 하고 사실상 반 접은 상태였고 돌빵은 나선팔 안쪽에서 놀고 있었고 그 당시 내 정보망에 의하면 KE침공을 준비한다고 바쁜 와중이었음   통수몬 미안 'ㅅ'  나는 이미 농협이 KE친다는거 치기 2~3주 전부터 다 알고 있었음 ^^  ) 

갑자기 모라논 한테서 메일이 와 

카이젤릭님 행성관련수신자 추가답글
발신모르고스2012-03-06 13:58:18 보냄
수신샤네롤 Dexter 유세링 2012-04-09 19:53:00 읽음추가
돌빵님의 나선팔 이동을 위한 행성인수관계로 카이젤릭님이 잠시 농협에서 나오셨습니다.
혹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하여 메일보내드립니다.
아래로
Dexter2012-03-06 14:03:31
어라 접은줄 알고 보냈는데...

이미 접은거를 알고 있는 사람한테 초장부터 구라질이지 

구라몬(모라논 -> 구라몬) 이 초장부터 구라질 치는거 보고 기분 완정 상했지 ^^


카이젤릭은 장기미접 뜨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는데 카이젤릭 스스로 나갔다고 구라친거 하나

그를 통해서 손대지 마라고 ㅈㄹ 튼거 또 하나

돌빵은 그당시 KE전 준비한다고 바쁜거 아는데 구라친거 다시 또 하나 

요소요소 기분 더럽지 사람을 호구로 보셧소 잉? 


하여튼 구라인거를 알았지만 

나선팔 건너지만 옆에는 돌빵이 있었고 

티아마트는 KE와 전쟁중이기 떄문에 추가 확전을 할 여력이 그리 없었고 

오피셔가 아니라 일반 제국원이었기 떄문에 행동의 제약이 있었기 떄문에 

일단 협상을 시도해


일단 최대한 내가 얻어낼수 있는 만큼 얻어내야 했고 (이유는 카이젤릭 버려진 행성들이 내 주요 진격로 사이에 있었는데 그 당시 내함대들은 그 행성들을 빙돌아서 댕겼기에 더더욱 필요했어 ) 긁어 부스럼 안 내면서 최대한 챙기자 마인드로 협상을 하고 

그 협상에서 권리를 얻은 행성들에 대해서 점령을 하게됨


그 와중에 구라몬은 나에게 통수를 치라고 조장을 하는데 

모르고스2012-03-07 01:30:20
가모_라_2 (678-424)
호옹이 (703-431)
이 두 행성은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습니다.

아이어 (690-422)
베헤리트 (689-422)
보이드 (690-423)
이곳은 해병충원용으로 쓰실곳중 한곳이라 무리같네요.

헤일로08 (703-429)
헤일로09 (703-428)
헤일로07 (704-428)
헤일로06 (680-423)
P-0-00 (705-428)
이곳은 점령해두시고 쓰시다가 돌빵님 도착하셨을때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VS까매님 전쟁에 있어서 최전선이 될곳같네요.

즉 까매 바로 앞의 행성들을 점령하고 병영 올려두고 뱉어서 까매 치는데 협조하라 이소리임 (병영 올리라는 소리는 여기 없는데 그거는 아얄에서 직접 이야기 한 부분임)

안그래도 구라에 짱나 죽겠는데 통수까지 치라니 기분이 살짝 아니 마니 더러워졌어 ^^ 

그래서 바로 이 내용을 까매에게 전달하고 버서커 오피셔진에 전달해줬지 ^^ 


일단은 내가 점령할 부분 점령하고 3일 정도 기다려 줬지 . 

아니나 다를까 돌빵이 KE전 준비한다고 정신없다는 첩보 대로 그 3일동안 나선팔 건너려는 시도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돌빵이 나선팔 건너다는거 역시 구라였다고 판단하고 나머지 버려진 행성도 다 우걱 우걱 하게됨. 

(뭐 자기 멋대로 내가 먹고 다시 돌려 줄거다라고 해석을 해주는거 보고 웃기지도 않았지) 


내가 그당시 내가 그렇게 나댈수 있었던 이유로는 다음 요인들이 있어.

1. 그당시 돌빵 바로 밑에는 당시 티아마트 무투파였던 유세링이 있었고 돌빵이 제국탈하고 덤비는 최악의 경우라도 2대 1로 게임을 재밌게 할수 있다는 계산이 있었고 일부러 밀려줘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선팔을 넘게 하고 추후 버서커와 협력하여 3대 1 4대1 상황을 만들면서 지리하게 게임 만들어 버리면 해볼만 하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지. 

2. 당시 농협은 KE와 전쟁 준비 중이었고 사실상 개전을 앞두고 있었기에 딴짓거리 할 이유가 없었지.

3. 명분상 제국황제라는 넘이 동맹 제국의 제국원한테 초장부터 구라를 쳤다는 명분이 있었기에 만약 명분 싸움 들어가면 역으로 쳐 발라 버릴수 있었지. 


위와 같은 것들을 계산한뒤에 통수몬을 엿 먹였지 ^^  (보고 있냐 통수몬) 

뭐 그당시 버서커 오피셔진들중에서 몇몇이 구라몬이 구라 잘 친다고 들었지만 직접 당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직접 당하니까 더럽더라구 ^^ 



오늘의 교훈 :  상대방이 구라를 치면 엿 먹여라

내일의 교훈 : 상대방을 엿 먹일때 앞뒤 상황 보고 엿 먹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