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4 13:18

안녕하십니까! CX2 안드로메다의 피식자 여러분!

주변의 강한 유저에게 두려움을 느끼신다구요? 이제 막 행성도 늘어가는데 구석에 몰려 전투가 불가하지만, 전력이 딸리다구요?

여기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그 전략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행성의 존채 더욱 건승하기를 앙망합니다!



제 1 전략. 청야전술


사실 가장 쉬우면서 동시에 효과적인 전술입니다. 청야전술이란 방어가 불가능 한 경우 땅은 내 줄지언정 그 땅의 물자들은 내주지 않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CX2에서는 물자를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교역소 덕분이지요.

적이 쳐들어오고 있을때, 상대보다 전력이 딸리거나, 싸워볼만해도 지원군이 오기에는 늦는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적이 도착하기전에 미리 자원과 잔류 함대를 인근 행성들로 옮기면 됩니다. 참 쉽죠?

만약 적이 해병까지 동원하여 한큐에 점령을 시도하려 할 경우, 함대와 자원뿐 아니라 그 행성에서 적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 처분시켜야합니다.

위성의 경우, 정찰위성은 정찰 보내고 공작위성은 공작 보내고

값진 부품들, 예를들어 워프엔진 같은것들은 전부 경매장에 100파섹 4일 으로 올려버립니다!

교역소가 없다면 은행이라도 지어서 크레딧을 한달동안 적금 넣어버리십시오!

이도 저도 자원을 못 옮긴다면, 쓰레기 건물들 -로봇 연구소, 위성공장 등-  올려버리십시오!

마지막으로, 세율을 50%로 올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에너지 1을 더 써야할 것입니다.


사실 쉬운만큼 대부분이 알고있을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별거 없거든요..



제 2 전략. 10만양병설


상대보다 함대전력으로 아래에 있는경우 쓸만한 전략입니다.

CX2에서는 함대전에서 이겨도 행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해병간의 싸움인 점령전으로 이어지게됩니다. 강습항공모함이 나오지 않는 초~중반에서는 해병을 대량으로 나르기가 힘듭니다. 많이 날라야 2만명입니다.

여러분의 행성의 병영을 최소 15렙, 해병훈련소를 15렙 정도 올려두십시오. 여기까지는 자원에 큰 부담도 들지 않으면서 10만에 가까운 해병이 행성에 상주하게 됩니다. 이정도면 강습항공모함이 여러척 나와야 공략해볼만 합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해병훈련소에 별로 투자하지 않았을 경우, 상대의 해병도 딸리게 되므로 진격이 늦춰지거나 오히려 상대의 적은 해병수를 노려 역습을 시도 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지랄같은 건축시간을 감수해야하지만, 천천히 투자하도록 하십시오. 해병이 많아질 수록 상대방은 점령하기를 꺼려할 것이며, 약탈전 위주로 진행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제 1 전략에 맞춰 이리저리 도망치세요!

혹은 포기하지 않고 상대방이 해병을 많이 쏟아부을 수록, 당신에게 유리합니다! 역습의 기회가 생겨날 것입니다.


물론 후반으로 진행하여 강습항공모함이 수십척 나오고, 상대방의 병영과 해훈의 레벨이 높을경우에는 점령의 시간을 늦츨 수 는 있어도 완벽하게 막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에 맞추거나 앞서나가 병영과 해훈 레벨을 올리면 되겠지만, 그럴수록 테크도 늦게 타지고, 함대전력의 격차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상대가 자신과 비슷하거나 약간 우위에 있을 때에만 유용하겠습니다.

혹은 후반까지 이 전략을 가능케 하려면 해적행성마냥 병영과 훈련소를 찍어야겠지요... 사실 나쁘지는 않은 방법입니다만, 성장에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제 3 전략. 이것 저것


이번에는 이런저런 잔 전략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들과 섞어 사용하셔도 되고,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포스쉴드 입니다.

참고로 세상은 타이밍입니다. 포스쉴드라고 예외가 아닌 것이지요.

그러면, 포스쉴드의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냐?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자신의 행성의 해병이 바닥을 기면서 상대의 해병을 동원한 함대가 2파섹 내에 들어오기 전입니다. 몇차례의 점령전을 거쳐 자신 행성의 해병이 거덜났어도, 이 때 1일짜리 포스쉴드만 사용해도, 해훈레벨이 높다면 만명 넘게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해병을 나르는 함선들은 이동속도가 극악이기 때문에 상대는 몇 시간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의 주안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자신의 높은 해병레벨에 맟써 해병을 쏟아부은 상대 역시, 해병이 거덜났다는 것은 같습니다. 즉, 가장 승기를 잡았을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인 것입니다. 이 때를 노려 상대방의 병영거점을 기습점령 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 방어전략들의 핵심은 해병과 자원.함대이동입니다.

해병만 무식하게 많다면야 약탈을 당할지언정, 점령은 상당히 힘들게 되거든요. 그 틈을 노려 역습을 가하던가, 함대를 모으던가, 주변 사람들과 외교전을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대비책을 구상 해 볼 시간을 줄 것입니다. 그냥 앉아서 당하고 있는것 보다는 백배 나은 방법이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 전 행성의 병영이 30렙에 도달할 때 까지 계속해서 병영을 지어줍시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더욱 많은 강습항공모함과 해병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며, 이는 행성 점령에 더욱 힘들어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전쟁보다는 평화를 강제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전 우주의 평화를 앙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