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7 22:56

행성을 점령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게임 시작 후 첫 행성 점령의 경우 대부분은 버려진 행성을 점령해서 자원 수급용 식민지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2은하라면 건설관리센터 복구비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지만 일단 점령하게 되면 광업소를 올리고 교역소를 지으면 초기 투자비용 회수하는데 그리 큰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3은하의 자원생산 속도와 교역소 테크까지 필요한 자원량을 생각하면 초반에 무리해서 강습테크를 타서 행성점령을 목적으로 달릴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인접한 두 유저가 있고 한명은 버행을 우선 점령하고, 한명은 점령하지 않고 건설관리센터 복구비와 건설관리센터 1~5랩 건설비용을 함대나 광업소에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행성 안먹고 힘을 기른 유저가 행성점령해서 정상화 시키느라 등골 빠지는 유저보다 최소한 1주일 가량은 우위를 점할 수 있을거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시기동안에 버행을 점령한 유저를 시작행성만으로 힘을 기른 주변 유저가 공격하면 어지간해서는 막기 힘들겠지요.


3은하에서는 인근 유저와 인접한 경우 지뢰 도배하기나 버행점령 레이스를 달리는 것 보다는 강습함, 초계함 모으면서 상대방이 버행 점령하고 자원 쏟아붓기를 기다리는 편이 이득이 아닐까 합니다.

건설관리센터야 행성을 점령하면 파괴되겠지만, 교역소 건설, 업그레이드에는 은행 3lv만 필요하기에 교역소 테크를 찍은 유저행성을 빼앗으면 굳이 건설관리센터를 5랩까지 올릴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변 유저의 점수가 쭉쭉 오를 경우에는 상대방이 행성 먹기를 기다리면서 함대 전력을 모으는게 답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초반 버행먹기를 목표로 달리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습테크를 타기 전에 인근 유저들을 청소하고 가셔야 안전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