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1 16:57
[ 테크트리 ]

1.함선 

 초반 테크트리는 일반적인 양상으로 흐르게 되지만 행성 지도자는 몇가지 갈림길에 서게 된다. 중급 함선이후 등장하는 4개의 최상위 함선인 순양함 강습항공모함 전함 그리고 행성파괴함은 각각 요구사항이 다르다. 모두 뽑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기에 행성 지도자는 한가지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 순양함 테크

수송선 -> 초계함(소형화연구소10,건조기술연구소9레벨필요)-> 순양함(소형화연구소15,방위산업연구소15,건조기술연구소20레벨필요)

: 선 순양함의 장점은 수송선과 초계함 그리고 순양함이 모두 수송량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때문에 동급함선류에서 가장 많은 약탈이 가능하다. 또한 순양함은 상대적으로 상급함선 네종류중 가장 빠르게 뽑을수 있고 가장 빨리 움직일수 있다. 때문에 상대 행성을 점령하는 것은 늦더라도 스피디한 게임진행으로 빈행성을 공격하거나 자원을 약탈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다.


●선 강습항공모함 테크 

수송선 -> 강습함(병영10,건조기술연구소11레벨필요) -> 강습항공모함(병영20,건조기술연구소 22레벨필요)

: 병영 20레벨을 요구하는 강습항공모함 테크는 해병을 많이 뽑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강습항모는 엄청난 해병을 싣고가서 점령전에서 상대 해병을 공격할수 있기에 행성을 직접 점령하여 자신의 소유로 만드는데 매우 용이하다. 하지만 강습항공모함의 공격력 자체는 그리 강한편은 아니기에 지원해줄 초중급 함선을 많이 뽑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함테크를 탄 지도자의 함선에 불타버린 자신의 함선잔해를 구경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중반에 강습함 테크를 타서 npc행성을 빠르게 점령할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주변에 자신의 적이 적고 빈행성이 많다면 쓸만한 테크이다.


●선 전함 테크 

전투기(나노공정센터5) -> 구축함(나노공정센터15,건조기술연구소15레벨필요) -> 전함(나노공정센터20 건조기술연구소22레벨필요)

: 나노공정센터 20레벨을 요구하는 전함 테크는 함선들중 최강인 전함을 운용하여 상대 함선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중급단계에서 거쳐가는 구축함이 중형급에서는 가장 강력하기에 지속전인 가격대비 함선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전함은 최강의 함선이지만 전함킬러인 전함에게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미사일구축함을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전함 한종류만을 뽑는것은 좋지 못하다. 보조해줄수 있는 중급함선들도 필요하겠다. 또한 전함은 약탈은 가능하나 행성자체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해병이 필요하기에 행성점령을 위해서는 강습함 테크까지만 병영을 레벨업하여 강습함을 생산하는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선 행성파괴함 테그 

전략폭격기(방위산업연구소10,건조기술연구소9레벨필요) -> 미사일구축함(방위산업연구소15,건조기술연구소15레벨필요) -> 행성파괴함(방위산업연구소20,건조기술연구소23레벨,행성방어막연구소10레벨필요)

: CX2에서 가장 비싼 함선인 행성파괴함은 방어타워에게 엄청난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타워만 짓고 무조건 수비만 하는 행성을 견제하는데 아주 용이하다. 또한 전략폭격기도 방어타워에서 어느정도 효율이 있기에 초반부터 방어타워 위주의 수비자를 공략하는데 장점이 있다. 또한 중급의 미사일구축함은 전함에게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기에 전함위주의 유저에게도 좋다. 

타워위주의 방어자를 공격하는데 최고이면서도 역설적으로 방위산업연구소를 레벨업할경우 방어타워 제작시간이 감소하기에 자신의 방어는 더욱 강해지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소형함선인 폭격기는 가격대비 대 함선공격력은 떨어지고 미사일구축함도 전함이외의 함선에게는 효율이 낮기 때문에 상대의 함대구성에 따라 다른 소형,중형함선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2. 플레이어 타입

공격형 유저라면 함선위주의 생산라인을 잡고 지속적으로 지도자가 없는 행성을 약탈하여 자신의 함선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중에 상대보다 우위에 있을경우 함선을 파괴하여 성장을 방해하는 등의 플레이를 통해 상대적 우위를 유지 할 수 있다. 

방어형 유저라면 비교적 저렴한 방어타워 위주의 구성으로 자신의 행성의 방어를 단단히 하면서 주변의 안전한 곳으로만 약탈을 다니면 자신의 행성의 저장고와 각종 건물 레벨을 올려 시간당 자원 생산량을 늘리는것이 좋다.

위의 함선테크에서 언급한 빠른 강습해병 위주의 테크로 행성을 빠르게 늘리는 확장형 플레이도 가능한데 이는 강습함선을 뽑을 경우 다른 함선의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공격형유저의 대량 함선공격에 매우 취약할수 있기에 지속적인 정찰과 주변상황에 대한 인지가 요구된다. 


[ 행성 ]


●함선 지뢰

지도자가 없는 행성의 경우 해당행성을 지원하기 위한 함대를 특별한 제한없이 보낼 수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 함선을 마치 지뢰처럼 깔아놓아 세심한 정찰 없이 해당 행성에 자원을 약탈하러온 함선은 지뢰에 당한것 처럼 파괴될 수 있다. 하지만 지원 보낸함대는 지원행성의 성과로 포함되기에 경험치를 얻을수는 없다. 이는 전략적으로 적을 견제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데 자신의 경쟁자가 약탈을 다닐만한 행성에 함선을 지원보내 약탈하러 온 경쟁자의 수송선과 기타 함선을 파괴하는것이다. 약탈하는 입장에서는 해당 행성의 방어상태에 대한 첩보위성 정보가 매우 중요해진다.


●수송선 약탈 

자신의 행성을 키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도자가 없는 빈 행성에서 자원을 가져오는것이 중요하다. 다른 지도자들보다 먼저 행성에 도달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해당 행성에 자원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첩보위성을 뿌려 정찰하는것은 기본적인 방법이다.

만약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수송선이나 탐사정을 한대씩 공격을 보내 자원양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으나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단점도 있다.

수송선과 수송선을 호위할만한 탐사정과 전투기를 동반하여 빈행성의 자원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좋다. 안전하다고 판단된다면 수송선만 보내도 상관없지만, 항상 명심해야할 것은 수송선은 공격력이 매우 약하다는것. 그리고 언제 앞서 말한 함선지뢰처럼 타 행성에서 빈행성에 지원을 보내 약탈을 방해할지 모른다는것이다. 정보는 국력이다.


●타워방어 

함선보다는 타워를 지속적으로 건설하여 수비적으로 행성을 운영하는 방법이다. 타워는 가격이 비싼것은 아니지만 건설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쉬지않고 건설하는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계속 방어만 해서는 결국 승리자가 될수는 없기에 서서히라도 주변의 지도자가 없는 행성을 점령하면서 세력을 키우는것이 좋다. 모든 타워는 행성파괴함에 취약하기 때문에 핵미사일까지 만들어서 행성파괴함 위주의 유저에게도 대비하는것이 좋다.


●빈집공격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게임에서 빈집공격을 가는것처럼 상대의 행성의 함대가 빠져나갔을때 해당 행성을 공격하는것은 매우 좋은 전술이다. 상대 행성의 방어타워가 약하다면 그리고 자신의 함선이 그 행성을 공략할수 있다면 그것은 해당행성에서 출발한 함대가 무력화 되는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물론 적함선이 다시 적행성에 도착하기 전에 자신의 함선들이 먼저 적 행성에 도착하여야 한다.

함대는 행성의 지휘에 맞추에 운용되는데 함대가 빠져나간 사이 행성이 점령될 경우 교전이후 통신이 되지 않아 지휘체계가 무너져버리기버리기 때문에 좌표와 항로를 상실해 버린다. 만약 공격 나간 함대의 함선이 돌아오기 전에 빈집공격에 당해 점령된다면 돌아올 곳이 없는 함대는 모두 우주의 미아가 되고 만다. 


●위장공격 

위장공격은 첩보기관에서 공작위성을 통해 마치 공격을 가는것 처럼 위장 공격을 할 수 있다. 지속적인 공작은 상대로 하여금 수비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게 할 수 있고 또한 함선을 주력함선을 해당 행성으로 집중하게 할 수 있다. 이때 수비가 약한 타행성을 공격하거나 하는 식의 전략이 가능하고 혹은 지속적으로 위장공격을 보내다가 중간에 실제로 강한 함대를 섞는 방식의 전략도 가능하다.

수비자 입장에서는 정찰범위가 커야 최대한 빨리 함대 감지를 할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정찰력을 강화 시켜놓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