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21:24

일단 내용에 앞서서(내용이랄것도 별로 없지만...) 요번에 전쟁하면서 본의아니게

청야전술을 펼치게 됬던 경험을 기반으로 그냥 끄적여보는겁니다.

일단 이건 행성이 좀 어느정도 있어야 써먹을수 있구요, 그런고로 초반에 쓰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전략입니다.

그리고 매우 방어적인 전략이니 영농유저한테만 쓸모가 있을려나요..


간단한건데요, 자기 행성들의 후방을 최우선으로 올리는겁니다. 잠재적인 적과 마주하고 있는 행성 일대는 일부러 병영/가스저장고를 많이 올리지 않습니다. 관리를 안하는거죠. 그리고 전쟁이 발발하면 ㅡ 일부러 관리안한 방치된 행성일대는 내줍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어느순간부터 함대를 진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전체함대가 한번에 움직이지를 못하게 되는거죠. 가스저장고가 낮아서요. 그래서 공격을 가든 함대 이동을 하든 전력이 분산이 되는데요. 그때 후방지역에서 관리 잘한 행성쪽에 병력 집결해뒀다가 그렇게 분산되는 적함대 갉아먹으면 됩니다.

상대방이 가스저장고 올리고 병영올리고 하면서 진군을 안해온다면 그건 그것대로 시간을 벌 수 있으니 좋겠죠. 아니면 그동안 적함대 피해가면서 다시 행성 재탈환 하던지요.


그리고 이 전술을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오래동안 깔작댈수있었지요.



-----

으아아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이런것만 떠오른다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