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3 16:25

이미 잘 알려진 cx2의 전투 방식에 따르면

방어력을 무시하는 경우 전투력은 대략 HP*공격력*공격횟수의 제곱근에 비례합니다.

참고:CX2의 전투 방식에 관한 고찰,

앳킨스님이 예전에 계산하신 가스비 대비 전투력 효율 에 따르면 각 함선의 전투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투력         가스비               가전비       가전비*1000
수송선1.41421416250.000870290.870285269
탐사정3.1622784980.006349966.349955141
전투기8.6602545980.0144820314.48203016
전폭기15.4919318230.008498048.498043546
초계함43.4971380800.005383315.383307716
강습함20.49391281250.000159950.159952402
구축함103.923316210.003286523.286519985
미구함82.15838239170.003435153.435145864
순양함669.3281189040.005629155.629146381
강항모70.7106849278270.000014350.014349261
전함1477.8368048870.001836081.836079172
행파함1897.3675813080.003263963.263960923

구축함의 전투력이 103, 순양함이 669로 실제로 순양함 103대와 구축함 669대가 전투를 벌이면, 선공여부에 따라 승부가 갈립니다.

방어자가 공격자의 함대를 먼저 발견했습니다!
방어자의 선공.

공격자 패배 방어자 승리

0/669
구축함
0/0


0/0
순양함
1/103

함선 손실률 : 100%
669 기 중 669 기 파괴됨
손실 결과
함선 손실률 : 99%
103 기 중 102 기 파괴됨


1. 가격당 전투력 비교.

 지난 번 글에서 계산한 다크포스 시세에 따른 함선 적정가격을 기준으로 가격당 전투력을 계산해 봤습니다.


없음 1대20만1대40만
수송선3.930.640.35
탐사정7.712.011.15
전투기54.138.724.74
전략 폭격기14.345.643.51
초계함29.7910.066.05
강습함11.715.423.52
구축함35.2316.9011.12
미사일 구축함31.2412.037.45
순양함50.5929.8521.16
강습 항공모함4.892.651.82
전함60.5234.5524.17
행성 파괴함43.3528.7621.52

해석

1.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 뜻밖에도 가격당 전투력비율은

전함> 전투기> 순양함> 행성파괴함 > 구축함 순입니다.
 하지만, 전함이나 순양함 뽑을 자원으로 전투기를 뽑으려면 순양함공장으로 자원을 보낼 자원행성 20곳에서 모두 전투기를 올리고, 하루에 행성당 에너지 10 정도를 투자해야하니 전투기로 순양함 잡기는 무리겠습니다. 실제로 에너지의 크레딧 환산 가격을 고려하면 전투기의 효율은 급감합니다.


2.  전함의 효율이 가장 높지만, 에너지의 가치가 올라갈수록, 상대적으로 순양함의 가격당 전투력 비율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구축함의 가격당 전투력 비율은 순양함에 비해 감소합니다.

그리고 행파의 효율은 순양함을 점점 따라잡습니다(!)


결론: 순양함의 자원당 전투력은 에너지가 귀해질 수록 점점 전함을 따라잡는다.


2. 전투력과 가스비 비교: 이미 앳킨스님 글에 있지만 한번 더 계산해봤습니다.



1000대, 2.65파섹가스비/전투력
수송선543383.96
탐사정16752.81
전투기20023.09
전략 폭격기61039.38
초계함270362.14
강습함428542091.06
구축함10576101.77
미사일 구축함799997.36
순양함3977059.42
강습 항공모함164822723309.45
전함269213182.17
행성 파괴함194432102.47

해석.

1. 전투력에 비해 가스비 소모가 제일 적은 함선은 전투기입니다. 

2. 순양함의 가스비 효율은 가스 많이 먹는다고 알려진 전함보다 훨씬 좋고, 구축함이나 미사일구축함 보다도 훨씬 좋습니다.

 남들 순양함 뽑을 때 2-3배 정도 자원을 더 소모해서 구축함으로 비슷한 수준의 전투력을 유지한다고 해도 운용하는데 상대적으로 가스가 더 들어갑니다.


결론과 제안

 현재 순양함은 가격당 전투효율에서 최강이라는 전함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효율에

전함은 물론이고 중형함선에 비해서도 가스비 소모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함대 운용을 많이하는 유저일 수록 당연히 순양함을 선호하게 되고, 실제로 경매장에서 적정가격의 472%로 전함(245%), 행파(150%)에 비해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행파는 느린 속도가 단점이고, 전함은 가스비가 단점이지만 순양함은 하위함선인 초계함보다도 전투력당 가스비 소모가 적고 수송능력도 탁월합니다. 그래서 점수가 올라갈 수록 순양함만 뽑습니다. 다양한 함선들간의 상성을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고, 그저 순양함을 많이 모은 유저가 전투에 승리하고 점점 더 많은 행성을 차지하게 됩니다.


1은하에서 크레딧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고,

함선 간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순양함에 한해 크레딧으로 함선 유지비를 부과헀으면 좋겠습니다.


1. 순양함이 주둔하고 있는 행성의 크레딧 생산량이 감소한다. (단, 그린실드가 있는 행성은 예외)

2. 시간당 크레딧 감소량은  3/1000*N^2 N은 행성에 소속된 순양함의 수.

 순양함 1000대: 시간당 크레딧 생산량 3000 감소. 일일 72000크레딧. (참고: 무역센터 10 시간당 크레딧 약 8000)
참고로 순양함 1000대와 전함453대를(~순양1000대) 각각 2.65파섹 이동시킬 때 드는 가스는 39770, 121954입니다.

순양함 5000대:  시간당 크레딧 생산량 75000감소. 행성 크레딧 생산량을 초과하므로 크레딧 추가 공급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순양함 9000대: 시간당 크레딧 생산량 243000 감소. 하루에 한번씩 크레딧 500만 전송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3. 크레딧 공급 부족으로 크레딧이 0이 되면 행복도가 1분당 1%감소하고 행복도도 0이되면 행성크레딧 수입으로 유지할 수 없는 순양함은 분해되어 부품으로 변한다. (무역센터10기준으로 순양함 1700대 보존).


크레딧으로 순양함 유지비를 지출하도록 패치가 된다면,

1. 자연스럽게 통화량을 낮출 수 있고, 크레딧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2. 고랩 유저들은 함대 생산 레이스 대신 적정함대규모를 고민하게 될 것이고

3. 운명님이 예전에 건의하신 공방 참여함대 제한 효과가 일어나 전투가 좀더 여러곳에서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4. 함대규모 유지를 위해서 고랩도 부품 판매를 통해 크레딧을 확보해야할 상황이 오게 될 겁니다.



참고: 함대에 유지비 먹이는건 어떤가요?


고옴두리
2012/03/30 13:00:03

저가 보기에 컨커의 가장 큰 문제는 

함선 보유에 끝이 없기떄문에 소모를 꺼릴수 밖에 없고

서버가 좀 오래되면 다들 함선 보유량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서 

단 한번의 함대의 전멸은 복귀 불가를 만든다고 보고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식으로 함대 생산의 최종점을 제한해 버리면 좀더 함대 소모를 부축일수 있다고 봐요.

물론 제한한다고 해도 자원으로 부품을 만들어 판다든지 해서 추가적 크레딧을 지속적으로 얻는다면

더 많은 함선의 보유는 가능하게 되니까 아예 자유도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보구요.


그리고 뭐 예를들어서 함대 유지비가 1만인데 시간당 생산량은 9000이다. 

그리고 크레딧이 그 행성에 남은것이 없다 그러면 어느정도의 여유시간을 주고 

그 후에도 크레딧 충원이 안되면 일정 시간당 일정 수치의 함대가 '정비 불량' 혹은 '노후화'의 이유로

소실되게 한다면 좋을것이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전 함대가 우르르 몰려다니는 현상을 조금은 줄이고

국지전도 이끌어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