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20:57

슈퍼지구를 쳐묵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결국 이게임에서 가능하다면 자신의 본성을 슈퍼지구로 삼는게 좋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몇개 정리해보자면


1.최대인구수 2배.

결과적으로 이게임의 크레딧수입은 세금과 워프게이트지 무역센터 수입이 아니다.

인구수 6천만 기준으로도 50%세금이 5천 가량 나온다. 워프게이트는 600가량.

슈퍼지구 인구수 6천만 1억 넘기는건 일도 아니고 질병센터 15~20렙 되면 하루에 인구수가 천만가까이 늘어난다.

결국 슈퍼지구의 워프게이트 3개와 세금수입은 일반행성에 비해 압도적인 효율을 가져온다.


2.저장고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문제인데 수정 가스 최대저장량의 차이는

테크에 있어서 꽤나 큰 차이를 가져온다. 일반행성에 비해 슈퍼지구는 저장고를 많이 낮은 레벨로도 충분하다.


3.압도적인 광산 생산량

다들 알겠지만 함선 생산에는 크레딧보다 수정과 가스가 압도적으로 들어가며

갈수록 함대의 운용에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소모된다.

특히 함대 운용은 2번의 저장고 문제에서도 꽤나 영향이 있다. 

한 행성의 가스통 크기는 함대의 운용폭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위에 같은 이유로 결과적으로 가능하다면 슈퍼지구를 본성으로 삼는게 좋은데

문제는 슈퍼지구의 위치가 랜덤이라는 것이다.

기껏 슈퍼지구 몇십파섹 거리에 있는거 먹어봐야 슈퍼지구 혼자서는 애물단지가 되버릴 수 있다.

이럴때 사용가능한게 하급워프와 상급워프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성중에 점수가 100~200점 사이의 막 먹은 것들은 하급워프로 

슈퍼지구 옆에 일단 싸그리 보내버린다.

그리고 먹은 슈퍼지구 근처의 점수대가 어느정도 올라온다면 기존 본성을 비롯한

점수대가 많이 올라간 부행성들의 자원과 크레딧을 아무 행성이나 하나에 모아서 슈퍼지구로 

전부 수송명령을 내린다음에  수송중인 행성을 뺀 나머지 행성들을 전부 

슈퍼지구 옆으로 상급워프해가면 된다.


어느정도 비용문제가 생기긴 하지만 워프를 통해 슈퍼지구 옆에 행성들을 모아놓을 시

방어측면에서도, 워프게이트 연결에 있어서도 많은 메리트가 있다.


굳이 벌써부터 먼거리 워프게이트를 연결할게 아니라 어느 지역에 어느 특수행성을 중심으로

내 행성들을 뭉칠지 면밀하게 계산해서 현질할 필요성이 있다.



명심해라. 슈퍼지구는 워프가 불가능하지만 슈퍼지구로는 워프가 가능하다.


추신:영자님 나 파워 현질유도 공략쌌음.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