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6 10:17

두달좀 된 늅늅이 이런 글을 쓰긴 좀 민망하지만 에너지가...

차질 않아 심심하여 써봅니다.


1. 하이브리드 경제체제.

약탈, 베이스(기본자원시설), 무역 3가지 경제 활동을 전부 풀가동하여 최대 효과를 내는 경제운영방식.


2. 조건

- 비교적 평화적으로 할수록 용이해진다.(약탈자원이나 베이스자원은 즉각활용이 용이하나 무역자원이 그러지 못함...)

- 로라+나츠를 씀에도 점수2천점이 넘어간뒤 언제나 에너지 0상태에 머무르는 하드코어 유저.

(이 공략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임.)

- 에너지를 무한다포질(에너지 풀회복템...)로 채우는 초특급 헤비과금러에겐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하지만 에너지 프리미엄 유저는 고려할만할 것 같다.)

- 이글은 만점 이후에서 8만점 이하 유저가 보면 좋을거 같다..

(만점이하는 백스페이스 누르셈...)

- 6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는 내가 경험한 것만큼 약탈 효율이 떨어져 이글을 적용하기 부적합 할수도 있다.

- 영농유저도 백스페이스 누르셈... 경매장으로 연금술을 추천해드리고 따른글을 추천해드립니다...


3. 들어가기 앞서.

컨커러는 두가지로 구성된다.

베이스+노력.(솔직히 말하면 운빨이 엄청 강력크하지만 이건 순전히 경제 운영방식에 대한 글이므로 예외로 치자...)

엄청난 점수차를 극복하여 타유저를 따라잡으려면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다. 하지만 노력도 노력나름.

노력이란 구성품을 해체하면 이렇게 된다.


- 에너지1 소모당 무력 획득 능력.

(에너지를 다포로 채우는 헤비 과금러는 시간당 무력획득 능력이라고 해야겠다. 이들에겐 에너지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게임 초반부... 에너지는 명백히 남아돈다.

하지만 컨커러는 노력만큼 초고효율을 내는게 약탈인데 약탈을 시도때도 없이 무계획적으로 하면 에너지는 곧장 0으로 치닫는다.

더 이상 무계획적인 약탈만가지고 무력 생산능력을 향상시킬수 없다. 다른 노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이 공략 방법이다.


4. 헤비약탈러의 발전과정

ㄱ. 수송선 500개에 도달한다. 이쯤 되면 자신의 10파섹내 모든 행성 자원은 약탈로 고갈되고 자신도 에너지가 달달거리기 시작한다.

수송선 몇십개에서 쪼개 보내던 약탈이 100개의 수송선을 통한 스택 약탈이 되며 10파섹을 넘어 20파섹내 모든 자원을 약탈하기 시작한다.

ㄴ. 버행을 따라 확장을 도모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수송선의 약탈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짐으로써 새로운 약탈 광맥을 캘 여유가 생긴다.

ㄷ. 수송선이 1천대를 넘어간다. 이제부턴 수송선이 200개 스택씩날라다닌다.(100개씩 쪼개면 에너지가 남아나질 않는다.)

ㄹ. 더 이상 약탈에 시간은 고려대상이 아니게 된다. 나츠에 의한 에너지 회복 시간은 8분당 에너지 1.

8분당 자원획득량을 늘리기 위해 수송선들을 4-6시간짜리 왕복 약탈코스로 보내기 시작한다.


ㅁ. 스코어 점수가 만점을 넘어간다. 이제부터 문제는 약탈한 자원을 확장기지에서 본거지로 얼마나 잘 나르는가도 문제가 된다.

확장기지와 생산기지의 창고와 교역소 레벨이 쭉쭉 올라가기 시작한다. 늘상 에너지 문제만 시달리는게 아니라, 생활패턴에 의해 시간이 없을수도 없으므로 그때를 대비하여 워프게이트도 늘어간다.


ㅂ. 언제나 언제나 에너지는 부족하고. 생산기지와 확장기지 자체내 자원불균형은 심화되고

머리는 지끈지끈아파오며 눈알은 팽팽돈다...


5. 하이브리드 경제체제

만오천점이 넘어가면 대게 행성수가 8개가 기본적으로 넘어가게 되며 그 이후로 2만점을 넘어가면 11개가 훌쩍 넘기 쉽다.

그래서 나는 행성을 4가지로 분류하고 개발을시키기 시작했다.

- 생산지구

- 약탈지구

- 무역지구

- 자원생산특화지구

생산지구는 엄청난 레벨의 부품공장을 만들어 순양함과 항모 대량건조가 가능한 행성을 말하며

약탈지구는 주변에 버행 분포도가 매우 높아 약탈에 용이한 지점의 행성을 일컫고

무역지구는 자신의 제국의 확장에 따라 약탈이 불편하나 다른 행성을 위한 길목이나 발전과정중 어쩔수없이 여러가지 요건에 의해 필요로 먹은 행성을 일컫으며 (특행은 제외된다.)

자원생산특화지구는 슈지, 사막형, 광물형, 가스형 행성을 통해 오로지 자원생산에 힘써 시간당 자원생산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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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무역지구를 형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자원으로 기본 자원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낫지 않는가?

그 첫번째 이유는 경매장의 거래는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경매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매우 심하지만 일단 업그레이드만 성공한다면 에너지 소모없이 고효율로 함선생산에 기여할수 있다.

경매장에서 요구되는 시간은 고려대상이 될수 없는데, 어차피 경매물품이 행성에 도착해도 그때도 여전히 에너지는 0을 가리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전부 약탈과 건물심시티에 다써서...)

컨커러에서 가장 고속성장을 보장하는 방법은 명백히 약탈. 그러나 약탈은 다음과 같은 에너지 소모과정을 걸친다.

정찰(안전하다면 생략된다.)->약탈->생산기지에 자원전송->부품생산->가공 (에너지4-5)

그러나 경매장은

무역->생산기지에 자원전송-> 부품생산-> 가공 (에너지3+자원소모)

명백히 에너지 소모대비 효율이 무역이 매우 높음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만점 이하는 별로 권하지 않는데

에너지 대비 효율을 높일수잇을만큼 기본 경제 바탕이 튼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오천점이 넘어가면 기본 경제 바탕도 꽤 튼실해지고 무역으로 효율을 얻을만큼 수준이 된다.


두번째 이유는 우주선 부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엄청난 자원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스가 많아봐야 수정이 없으면 부품을 못뽑고, 수정이 많아봐야 가스가 없으면 부품을 못뽑습니다.

경매장은 특정자원거래를 집중함으로써 이 자원격차를 해소시켜줍니다.


세번째 이유는 올라갈수록 급락하는 자원시설의 투자비 대비 효율입니다. 뭐이건 크레딧 10만에 수정이랑 가스 5만씩써도 늘어나는건 시간당 수정 1천도 안되고... 이런데 자원시설을 올리는것보단... 무역센터를 업그레이드하고 무역센터의 돈으로 수정과 가스를 사는게 훨났습니다. 무역센터 시간당 크레딧을 가스와 수정으로 환산하면 엄청난 가치입니다.

더불어 무역지구의 경매장은 엄청난 데부리가 형성됬을때나 자원불균형이 심화되었을때, 많은 자원쪽을 저장하는 임시 창고역할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적은쪽의 자원을 크레딧을 투자하여 그쪽 자원시설에 투자하여 자원불균형을 해소할 시간을 벌어줄수 있죠.

경매장 창고용량은 작아도 수정이나 가스 한쪽을 대량 저장시킬수 있는 융통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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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무역지구와 약탈지구, 자원생산지구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 무역지구는 자원생산시설이 빈약하고 경매장이 적절하게 올라가며

- 약탈지구는 경매장이 절대로 올라가지 않고 수정과 가스의 생산시설보단 창고를 키워 약탈자원이 넘쳐 사라지는 불상사를 막으며

(이런데 무역지구를 짓고 크레딧으로 자원을 샀다간 약탈자원과 겹쳐 자원이 증발하는 불상사가 있습니다...)

- 자원생산특화지구는 특정자원에 대한 생산시설과 창고만 늘려 투자대비 생산능력이 좋기 때문에 그쪽 효율을 극대화시킵니다. 이런 행성엔 경매장을 지을바에 그 자원관련 시설물을 지어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상 두껍님 은혜에 파묻혀 대체적으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늅늅 전함조련사 룰루였습니다.

(전쟁이 심각하면 무역지구는 방시지구가 되었겠지.. 으갸갸;;;)


부품은 어느 지점부터 사야하는 것인지에 대해 고심하고있습니다...

제가 6섭경험이 거의 다이기 때문에...

또한 아직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유저수가 매우 빈약해서말이죠... 어쩌다보니 50위도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