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3 14:13

  전략게시판이라 하면 고수들이 작성하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보려 합니다만, 어느 정도의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늅늅이가 늅늅이를 잘 이해할 수 있으니, 늅늅이의 관점에서 써 보려고 합니다.

  본래 자유게시판의 내용이지만 내용추가와 편집을 해보려 합니다.



  (1) 시작할 때 주변 유저에 대한 필수 체크사항입니다.

   - 현재의 점수 및 점수 변동폭, 시작 날짜와 시각

   - 현재의 함대 점수폭 및 함대점수 변동폭

   - 약탈량, 무역량 : 반드시 체크하세요.

   - 제국 가입 이력 및 새로시작 이력(새로시작 이전의 제국가입 이력 포함), 타이틀, 단 새로시작 후 닉네임 변경하면 이전의 역사는 확인 불가능합니다.

   - 주변유저에 대한 체크범위는 최소 20파섹 권장 30파섹이상 입니다. 뉴비에게는 현재 점수가 높은 유저도 무섭긴 하지만 점수변동폭이 큰 유저가 더 무섭습니다.

  - 점수변동폭이 적은 유저라 해도 타서버의 랭커 혹은 유명인사로 추정되는 분의 행성은 반드시 관찰해 두세요.



  (2) 주변보다 약한 상태에서 늅늅이가 의지할 수 있는건 90%이상이 제국실드입니다.

   개인외교도 힘이 있어야 받아주며, 적어도 주변유저와 힘이 비슷해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변 유저보다 힘이 약한데도 개인외교를 받아준다면 그건 타서버에서부터 친분이 이어져 있거나 혹은 제대로 플레이한다면 주변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실력을 가지신 분이 영농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할때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늅늅이라면 대부분 타서버에서의 친분도, 이렇다할 명성도 없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니 개인외교는 처음부터 받아주지 않거나 당장 받아주다가도 행성 키우면 개인외교 해지하고 공격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제국도 100% 완벽한 실드는 아닙니다. 제국자체가 이유없이 해체되는 경우가 있고(5은하 NWOT해체사건), 제국에서 이유도 모른 채 혹은 다른 제국원의 확장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강퇴시키고 공격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목실드나 개인외교실드 보다는 제대로 작동할 확률이 높은게 제국실드입니다.]



  (3) 모든 공략법에는 변수가 있습니다.

   - 약탈가능한 버행중 가장 가까운 버행과의 거리에 따라 초반 빌드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물론 다크포스 사용량, 접속가능 시간대 및 접속빈도에 따라서더 초반 빌드를 달리할 필요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버행과의 거리가 2파섹을 초과할 경우 특별히 좋은 위치가 아닌 경우엔 새로시작을 추천합니다.

  - 잠자는 시간, 출근시간 등 오랫동안 접속을 할 수 없는 상태일 경우 해당타임 직전에 건설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물을 짓고 원거리 약탈을 해 두는 설정을 해두시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주변에 지뢰설치 유저가 있을 경우 위성테크 빨리 올리며, 함꺼번에 많은 수송선을 보낼 경우 선정찰 필수, 혹은 분산약탈, 지뢰제거용 함대 나오기 전엔 수송선과 자원굴(무역센터) 투자를 병행하여 미리 지뢰를 피하거나 설령 지뢰를 밟더라도 손실을 줄이도록 합니다.



  (4) 이런 경우에는 새로시작을 추천합니다.

   - 바로옆에 1000점이상의 유저행성이면서 성장속도가 중간이상이다. 동시에 해당 유저가 자신이 안전할 수 있는 방법(개인동맹,같은제국편입 등)을 거절하거나 명확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는다.

   -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자신의 행성과 같은 시각에 생성된 버행을 누군가 약탈하고 있다. 혹은 자신의 행성 근처에 있던 버행에 약탈한 흔적이 있다. (20파섹거리 이내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한명이라도 있는 경우)

  - 약탈퀘스트도중 지뢰를 밟아 약탈퀘스트가 불가능하다. 혹은 근처 버행에 지뢰가 깔려 있어 약탈퀘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2파섹을 초과하는 버행을 타겟으로 해야 한다.

  - 자신이 나선팔 안쪽에 위치하면서 나선팔 가까운곳에 랭커 혹은 헤비유저가 있으면서, 자신이 속한 자리에 제국코어가 확실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다.

  - 자신의 행성 가까운 곳에 자신보다 먼저 시작한 헤비유저가 있다. 동시에 해당 헤비유저가 자신이 청한 개인외교나 제국가입 혹은 안전보장에 대하여 명백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 특별히 좋은 자리가 아니면서 가장 가까운 일반형 행성의 버행과 본성과의 거리가 2파섹을 초과한다. (2파섹 이내에 약탈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버려진 행성이 없다)

  - 자신의 위치가 랭커 혹은 헤비유저의 진출로에 있다.



  (5) 이런 경우에는 다크포스를 지를 상황이 아니라면 마찬가지로 새시하세요.

  - 30파섹이내 헤비현질유저가 등장하였다. (나보다 약간 늦게 시작)

  - 20파섹~40파섹 거리에 지역패자가 있으며, 해당 유저와 같은 제국 혹은 외교관계에 있는 제국원이 아니면서 개인외교를 받아주지 않는다.

  - 자신보다 성장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작정하고 자신을 견제하려는 유저가 있다. (지뢰설치등)




  (6) 최악의 상황은 다크포스를 지르고도 이렇다할 플레이를 못하는 것입니다.

  - 포기해야 하는 자리에서 다크포스 사용은 자신의 현금을 투자하여 적에게 행성을 갖다바치는 격입니다.

  - 나보다 훨씬 강한 상대의 공격을 받을 경우 : 제국원 혹은 개인동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이거나 랭커로부터 크레딧 및 함선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제외하고는 새로시작을 추천합니다. 만약 새로시작을 하고 싶지 않다면 성장은 포기하거나 미루시고 해당 유저에게 해적질을 하는데 주력하세요. 단 적정량의 수송선과 강습부대(강습함,강습항공모함) 그리고 몇개의 행성을 보유한 상태에서만 해적질이 가능합니다. 행성 한두개인 상황에서는 새로시작 준비하는것이 답입니다. 물론 새로시작전 처음에 주어진 포스실드의 사용여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방어시설 도배를 위한 시간벌기용입니다)



  (7) 나선팔 안쪽에 강적이 있으면 주변과의 협력플레이가 가능한지, 그린실드가 풀리기 전에 주변장악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한 후 플레이하세요.

  - 나선팔을 넘는 유저와 같은 제국원이 자신의 위치 부근에서 지역패자로 있는 경우엔 그 제국 혹은 외교관계에 있는 제국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제국이 아니라면 동맹이나 불가침 제국이라 해도 영농외엔 할 수 있는것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나선팔 넘는 유저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제국이 코어를 제대로 형성하고 있거나, 주변유저와의 단합이 잘 이루어져 있어야 합니다.

  - 나선팔 넘기 위해 대기중인 유저가 있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제국없는 유저는 필요하면 제국원으로 편입하거나 혹은 빨리 정리하세요. 물론 무관계에 있는 타제국원은 자신의 제국원과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일부 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잡으셔야 합니다.

  - 해당 지역에 성공적으로 코어를 구축하더라도 외나선으로 진출하는 유저와의 쟁은 매우 힘든 쟁이 될 수 있습니다.



  (8) 외교는 성사되기 전에는 기대하지 마세요. 무외교상태는 언젠가 적이 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더욱이 일반적인 사회에서의 도덕을 기대하지 마세요.

  - (사례) 5은하 레드독제국처럼 일체의 외교없이 주변을 공격하면서 진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외교는 주변보다 강한 자 혹은 강한제국이 손실을 최소화거나 제3의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주변보다 약한 플레이어 혹은 제국은 외교에 대한 선택권이 없습니다.

  - 설령 주변에 자신보다 강한 자가 혹은 강한제국이 있는 상태에서 외교가 가능하려면 적어도 해당 플레이어 혹은 해당제국과 힘이 엇비슷한 제3의 제국 혹은 제국원이 존재해야 합니다.

  - 일방적인 공격을 받고 게시판등에 억울함을 호소하는건 어떠한 사정이 있건 징징이글 취급 받습니다. (통수나 버그,어뷰징 플레이에 당한 경우는 증거자료 가진채 설득력있는 글을 작성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증거자료 없이 글 올리면 마찬가지로 징징이글이 됩니다.)



  (9) 주변의 강한 플레이어가 외교를 받아주지 않는상태에서 자신을 살려 줄 생각이 없다면 새로시작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현 위치를 고집하겠다고 하시면 차라리 주변 강자의 피를 말리는 전략을 취하세요.

  - 물론 해당 강자를 자극한다는 반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외교를 받아들이지 않고 같은 제국원으로의 편입을 거절하는건 당신을 먹이감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을 잡아먹기 위해서는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어필하세요. 방어시설은 물론 수송선과 강습용 함선까지 준비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방시없는 적 행성의 약탈, 점령) 방시의 소수 설치로는 효과를 볼 수 없게끔 공격용 함선도 적절하게 준비하세요. (적정 수준의 방시 설치를 유도하여 상대방의 성장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줍니다)

  -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는 상태면 해당 패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혹은 해당 패자가 속한 제국의 오피서와 물밑접촉을 시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자신은 근처 강자가 자신을 살려 줄 의사가 없기 때문에 쟁을 하고 있으며, 같은 제국원으로 편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세요. 해당 패자 혹은 이분이 속한 제국의 오피서가 실리를 생각하는 유저라면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렇다할 피해를 입힐 수 없는 경우엔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 끝까지 자신을 치려고 생각한다면 둘 중하나는 택하세요. 컨커의 목적을 해적질에 둘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할 것인지. 해적질 자체를 즐기는 유저라면 이런 상황도 나름대로 해볼만 합니다.

  - 해당 공략법 : http://www.conquerx2.com/?mid=gamecommunity_strategy&page=5&document_srl=1129639




  (10)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있어도 협력은 필요합니다.

  - 약한 적 여럿이 협력하여 자신을 칠 수 있습니다.

  - 자신이 하루 24시간내내 풀접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독불장군은 반드시 빈틈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24시간내내 풀접하더라도 잠을 제대로 안잔다면 판단력이 흐려지며, 어이없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 초반에는 다크포스의 힘으로 주변 협력 플레이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을 할수록 주변과의 협력없이 다크포스만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다크포스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11) 현재 외교가 없는 누군가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면 언젠가 당신의 본성을 노린다고 간주하세요. 당신에게 공격의사를 표명하는 방식은 직접적인 적대행위(선제공격,정찰,지뢰 등) 외에도 다양합니다.

  - 당신의 본성 근처 버행을 약탈 (소행성, 가스성운 포함)

  - 당신 본성과 가까운 슈지나 특행을 점령

  - 당신의 행성을 가로질러 워프게이트 연결

  - 당신의 본성이나 혹은 주요행성(슈지, 요충지)을 향한 진출


  (12) 다크포스는 한계 효용의 법칙이 성립합니다.

   - 한계효용의법칙 : naver, daum, google 등으로 검색만 해도 의미가 나옵니다.

   - 무과금과 1달 2만원의 격차는 매우 크지만 1달 5만원과 10만원 사용 유저의 격차는 1달 5만원과 2만5천원 사용 유저의 격차에 비하면 크지 않습니다.  더욱이 다크포스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다크포스 사용량보다 본인의 실력이나 다크포스 사용방법, 접속빈도등이 성장속도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13) 다크포스는 사용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천차만별입니다.

   - 다크포스는 게임을 어느정도 알고 난 이후에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 초반의 다크포스 효용은 같은 양의 후반의 다크포스에 비하여 몇배 이상의 효용을 가집니다.

   - 고수들의 다크포스 사용량은 흔이 말하는 헤비현질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다크포스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한달 수십만원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타서버 랭커 출신이 빠른 성장을 하는 경우 다크포스 사용하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효율적인 사용과 더불어 꾸준한 접속, 적절한 빌드 등 모든 면에서 최적화된 플레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