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1 00:53

가타 부타 길게 이야기 하기는 귀찮고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면


사람들이 외교에 상당한 환상을 가지고 있음.

뭐 말싸움으로 상대방을 이기니 계약을 장황하게 해서 폼 잡니 등등등..


이런거는 사실 외교의 기본을 간과한게 대부분임 


외교의 기본은 뭘까? 

일단 나는 다음 2가지 라고 생각함.


1. 역지 사지 = 내가 당하기 싫은거는 함부로 남한테 하고 다니지 말라. 

말 그래도야 내가 당할때 젖 같은 일을 할경우 나도 그런 젖같은 경우를 당할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는 이야기임

즉 내가 상대방에게 장난을 칠때는 상대방도 나에게 장난을 칠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고 치라는 거임 

어떤 형식으로든 내가 친 장난이 돌아오게 되어있음 (시가와 형태가 틀릴지라도 결국은 돌아옴. 자기 한테 바로 안 돌아오더라도 자기에게 관련되어서 돌아옴)


처음부터 장난을 쳐도 되는 상대와 장난을 함부로 쳐서는 안되는 상대를 구분해서 치는게 하수고

장난을 치지 않는게 상수임


선택은 알아서 


2. 비장이가 한 말있지 통제.  외교의 기본은 내정이야. 

이게 뭔소리인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외교는 외교고 내정은 내정이지 왜 그게 그거나고. 

아이러니 하지만 외교는 내정의 결과물이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최후의 성과를 내는 작업이라고 이야기 가능하지.


예를 들어보자 내가 B와 동맹을 맺고 싶어 그런데 평소에 울 제국원이 심심하면 B제국 애 괴롭히고 점령하고 막 글 개판으로 써서 어그로 팍팍 끌었어 그러면 B가 동맹하고 싶을까? 한다해도 좋은 결과물은 안나오지.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내정에서 실패 했기 때문임. 


내가 C와 동맹을 하고 싶어 그런데 C는 잘 큰 제국인데 우리제국은 개판임 제대로된 동맹이 나올까? 


다시 말해 내정의 기반이 결국 외교로 나오는 거야 

그 역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이 관계는 필연적이지 

그런데 대부분의 오피셔들은 이 상관관계를 너무 무시하는 측면이 강함. 

그리고 황제부터 시작해서 제국의 결정권자가 내정과 외교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이러한 측면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어 

그런데 이러한 측면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특히 2번 이 부분은 조직 구조와 권력 구조 등에 관련되어있는데 이러한 파워게임

다시 말해서 권력의 경영에 관한 개념이 없어서 이러한 것을 다룰수 있는 조직구조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즉 머리로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못한다는 거지.


사실 이부분은 글로 적기가 상당히 난해해.  

왜냐면 이 부분은 외교 뿐만 아니라 조직 경영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는 영역이거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부분만 따로 이야기 해볼수 있으면 하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