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전략 게임인데 일반 병력 없이 기함이 혼자서 무쌍찍으면 되겠습니까. 대신 일반 병력이 서로 어느정도 갖춰졌다면 병력 서너배정도의 격차는 기함차이로 충분히 견제가 된다고 보고 있고 그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병력이 적은 쪽은 길게 보고 장기전으로 끌어야겠지만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타오리님의 의견은 무엇인지요? 그냥 약한 사람이 전략적으로 어떻게든 해서 센사람을 이기게 해주세요와 같은 두루뭉술한 이야기라면 안타깝게도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기함 미션의 패치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미션의 전투가 완성되면 이후에는 미션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수행하느냐에 따라 평소에 소비하는 함선 소비량이 달라지고 또 어떤 기함을 키우느냐 혹은 어떤 스킬을 중심으로 모으느냐 하는 전략적 선택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결국 유저가 전략적 선택으로 무언가 차이를 만들수 있으면 전략 게임의 핵심적인 가치와 재미는 유지되는 것이니까요. 해결책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듯보면 약한 사람이 센사람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전략적일것 같지만 센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세다는 이유로 당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구요. 결국 약한자가 전세를 확뒤집을 만큼 강력한 것은 게임에 넣을 수 없습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따라서 즉시 전세를 뒤집기보다는 천천히 매일매일 누적된 전략적 선택의 차이로 서서히 격차가 좁혀지는 방식이 올바른 방식이고 이번 기함 업데이트는 그렇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기함이 일반 함선을 일정이상 대동하게 하는 것은 별도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처방이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부활시간이나 비용 증가 혹은 일부 스킬의 약간 너프 정도로도 대응할 수 있고 지금은 그것마저도 꼭 필요한지 결론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설기함 80렙 만드는데 함선 1만대는 소비할겁니다. 지금 미션에서 임시로 무손실 100% 승리라서 그래요.
기함은 다수의 싸움에서는 함선 1만대 이상의 효과입니다. 다만 소수대 소수에서는 1만대 정도의 파워는 아닌데요. 그렇다고 절대량으로 1만대 정도의 파워를 주게되면 함선을 최소 어느정도 대동해야한다는 제약을 걸더라도 기함에 의한 밸런스 격차가 더욱 커집니다. 랭커만 더욱 유리해진다는 이야기.
기함스킬자체는 많이생겻지만 그것을 토대로 고려해보아도 기함업데이트로 인해서 기함 비중이 커졌다는 생각은 들지않습니다.
세진것자체는 사실이나 기함이 강해진정도가 예전기함의 1.5배? 정도 간신히 세졌다고봅니다
물론 세진건 기초 일반 강화 기함 3종류이고 특수 퓨전 전설기함의경우 예전보다 약해졌다고 판단되네요
밸런스도 안 맞고, 전설 개조는 극악이고,, 전설 1(0.90%)을 뽑기 위해 고급연구를 100번해야하니 특수는 쌓여가고..버려지니까 버려지는 설게도로 만드는 특수 기함은 1의 비용으로 1의 효과를 본다면, 전설은 100의 비용으로 1의 효과. 꾸준히 하루 2번 1년에 700번 정도 연구하면 전설이 7장 그 중에 같은 종류는 1~2장,,, 50번 개조하려면,, (실제로 연구해보니 전설 나올 확률은 0.97보단 많이 높긴합니다.) ㅡㅡ 예전 기함, 설계도 시스템 그대로 두고 퀘스트만 추가하는게 더 나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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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주해진 유저들을 마루타 삼아 테스트도 안한 시스템을 들이대는것입니다.
이제 마루타들은 열심히 최적의 기함조합을 찾기위해 분투하면됩니다.
그러면 운영진은 최적의 기함조합을 문제삼아(벨런스) 코팅몇줄로 조정을 수도 없이 할게됩니다.
이렇게 끝도없는 벨런스 고문을 가해서 최후에 생존자 1인을 찾는것이 나노의 목적인것입니다.
마루타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