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23:06

한비장 성님은 관대한 분이라 전투민족 미숫가루 제국 사람들을 "나는 NOW 조질 사냥개가 필요함 ㅎㅎ"라면서 받아주셨음,

물론 자유행성동맹님이 자유행성동맹 제국을 만들면서 한비장 성님 쪽으로 간 사람들은 몇 안되지만 (내 알기로 3명)

우린 NOW가 존나 싫었기에 미친듯이 NOW랑 싸웠고 그 결과 NOW한명은 싸우다가 싸우다가 결국 마이크로 인터렉티브로 들어왔고 NOW 몇명을 새시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난 영농이나 하려고 했었음 ㅎㅎ; (진짜로 한 3월쯤엔 나 탐험 랭킹 1페이지에 있었따;)

그렇게 한비장 성님의 따스한 응딩이 밑에서 영농해야징ㅋ 하면서 탐험 함대나 모으고 있던 나날을 보내다가 건너편 나선팔을 보니까 슈지가 참 탐스럽게 많이도 생기길래, ㅎㅎ 난 2서버의 ㄱㄴㅊ가 될테야 하면서 나선팔 건널 준비를 하다보니,

한비장 성님 멘탈이 고갈되서 현게타고 애퍼처로 합병한다고 하길래, 애퍼처 황제가 계산기 양반이니까 제국 관리 나만큼은 할 거다, 라고 해서, 아 그런갑다 하고 있었음 'ㅅ'a

뭐 그냥 그렇게 적당히 영농들 새시시키고 외곽 뉴비들, 우리 제국으로 회유하면서 계속 치고 내려가다가 누미얀 성님(그 당시 농협 제국 (1서버 농협 아니다)) 을 맞닥들이게 됨.

난 한 10일에 걸쳐서 그 주변 행성에 병영/해훈을 깔면서 철저하게 공격준비를 하고 있었음 'ㅅ'a 아마 시간만 많았으면 행성에 산도 쌓고 요새도 파고 해자도 팠을듯ㅋ 

그리고 누미얀님 근처 유저들 새시시키면서 거기도 병영/해훈 깔고.

근데 갑자기 누미얀님이 애퍼처에 가입한다? 내가 쳐 쥬긴 유저 행성은 자기꺼라고 우긴다? 

난 순간 '아 시바 엿됬구나' 하고 한비장 성님과 상담을 함, 그러자 한비장 성님은 누미얀이 잘못했다고 쥬겨도 된다고 하셨고 난 며칠의 준비를 더해서 애퍼처에서 독립하면서 누미얀을 쥬김. (물론 그 전부터 한비장 성님과 나는 Mr.Big 건이나, KKND 성님 건을 보면서 애퍼처 내정이 좀 이상하단 생각을 하긴 했었다.)


아마 내 컨커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사람은 한비장 성님일 것이야. 맨날 뭔가 할때마다 한비장 성님한테 꼭 물어봤었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