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8 02:03

정확하게 시스가 멸망까지 간 이유는 

애초에 시스 제국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제국이라서 그런겁니다.

그걸로 시스총리님하고 좀 언쟁이 있기도 했는데.

당시 컨쿼 스타일상 (지금은 어떤지 잘모르지만)

전투력이 약하다 =  행성 조공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

그런 흐름에 정면으로 맞선게 시스제국의 절대 불가침? 이런 비슷한 논립니다.

이게 애매한게 ---

우리는 타 제국을 침략하지 않고 타제국도 우리 제국을 침략하지 않는다.

이게 주요 골자죠 .

그럼 다시 생각해보면 컨쿼에서  저런 제국이

동맹으로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각설하고 실제 있었던 일을 예시로 들어보면


당시 시스 제국과 동맹이었던 크로노스와

      시스 제국과 불가침이었던 원피스 간에 전쟁이 납니다.

원피스 측에서 우리 크로노스 쪽으로 확장할겁니다.

라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보내죠.


당시 시스 총리는 <전쟁을 외교적으로 막아보겠다> 

라는 골자의 말을 하셨었는데.

애초에 행성늘리고 싶어서 전쟁하는 사람들 가지고 어떤 외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실패하셨고 저희는 북서부 크로노스코어 근처에있던 시스제국 에  지원요청을 보내죠


대답은 '거절' 

이유는 시스는 타국에 침략행위를 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크로노스 서부쪽에 있던분 몇분 제 포탈태워서 이쪽으로 옮기고 농협하고 연합해서 전쟁을 막았죠.


그리고 시스랑 동맹을 파기했는데.


농협측에서는 북부에서 확장할 곳이 없을정도로  세력을 불리고 있던 쥬논님이 

시스측 분들하고 말다툼 비슷하게 하고 북부에있던 시스 다밀어버린다고 확장 방향을 정했습니다.

모라논 입장에선 불가침이야 언제던지 풀수있는 그런 종류의 조약이었고

이제 불가침 푼다고 통보하면서 상위랭커 몇몇을 스카웃하고

시스 총리는 이에 격분해서 외게에 대 농협격문을 올리죠 ㅎ

농협이미지 실추시키려고 이것저것 다끌어다 쓰고 엮었는데


농협에서 그냥 


어쩌라고 .


이러고 밀어버렸슴..


결론은 시스는 결국 언젠가는 망할 제국이었고, 망할때가 되서 망한것뿐. 

동맹이나 불가침이나 무관계나 다똑같이 보는 제국을 편들고 같이 싸울만한 제국이 어디있나요.. ㅎㅎㅎㅎ


저희한테도 반농협결사 격문이 왔었는데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동맹이 전쟁하는데 말몇마디하고 어떤 행동도 하지않겠다 행성 몇개 내주지도 않겠다. 했던 시스와.

직접 행성 점프타면서 함대를 보낸 농협과. 어느쪽이 더 견고한동맹이었는지는 아실거라 보고.


전체적인 시스의 외교가 이런식이었죠. 두리뭉실하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술술 넘어가는걸 원했던거같은데 .

이런저런일이 맞물려서 그냥 빵하고 터져버린겁니다.

줄타기에 실패했다고 하면 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