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0 09:50

1. 전투의 발단 

KE와 티아마트의 전쟁이 걸리고 나서 

덱스터(나)는 꼬모중독자등등 쪼렙들 처리하면서 남하 

유세링은 레임이와 하정이를 동시에 쳐 바르면서 우걱 우걱 하면서 동진

얼음의지배자는 꾸준히 중간 중간 행성 먹어 가면서 흠냐리를 향해 동북진.


세 방향에서 티아가 자기를 향해 진격을 해오니 흠냐리 똥줄이 타기 시작함. 

사실 그 때 까지만 해도 위 3명은 흠냐리 칠까 말까 하는 상황 . 그리 큰 동기가 없었음

근데 동맹제국을 통해 다음의 문서가 전해짐.


흠냐리 왈

"티아마트 통수에 대비해서 나를 영입해라!"


그문서가 고스란히 티아마트에 전해지고 관련자들에게 다 돌았음. 

분기 탱천! 'ㅅ'  그때부터 흠냐리 척살이 새로운 목표로 급부상!

그와 동시에 동맹 제국에서도 흠냐리 같이 레이드 하는데 뜻을 같이함. 


 2. 전투지역 배치상황

흠냐리의 중앙 슈지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날개를 펼친 형태로 행성이 배치되어있었고 

서쪽 날개 북부에서는 덱스터 전진기지 

서쪽 날개 나선팔 건너서는 유세링이 하정이와 레임이 마무리 하고 넘어갈 준비

서쪽날개 남부에서는 얼음의 지배자가 근처 KE 처리하면서 서서히 전선을 만들러 진격중

동맹제국원은 2명정도 참가했는게 각각 흠냐리 중앙 슈지 바로 앞과 동쪽 날개 남부


3. 전투의 전개 과정. 

덱스터의 선빵! 

서쪽 날개 북부를 통해 침략 개시 

그와 동시에 동맹제국의 중부 슈지지역 침략 개시 


흠냐리는 다른거를 다 포기 하고 중부 슈지지역에서 상대방 함대 미아를 노리면서 

그외의 지역에서 특히 덱스터 쪽에는 워프 다 끊어 버리고 청야 작전 실시! (크레딧, 수정, 가스를 다 빼 버림) 

그당시 서쪽 날개 쪽은 각행성이 거리가 다들 4파섹 이상씩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진격이 힘들었고 소수의 함대를 남겨놔서 호위병력 없이 닥강모만 가면 엿디는 상황 

하여튼 꾸준히 가스 공급하고 워프 다시 깔고 해병 수송하고 하느라 

청야작전이 아니었으면 3일만에 점령했을 지역을 일주일 이상 끌게 만듬.

그당시 다름 쪽은 길 만드는 중이라서 실질적인 전선 형성 없었음


흠냐리의 작전은 내가 청야작전 때문에 진격이 늦어지는 사이에 어떻게든 중앙 슈지쪽 진격한 유저를 함대 미아 시킨뒤에 나랑 다이다이 뜰려는 작전. 

나도 대충 그 작전 눈치 까고 다른 행성들은 신경 끄고 오로지 지금 현재 교전이 일어나고 있는 중앙 슈지로의 길을 중점으로 해서 작전


중앙 슈지쪽에서는 서로 소규모의 함대 미아 되고 서로 공방 주고 받으면서 대치를 일주일 넘게 함.

그러는 사이 덱스터가 슈지 전선에서 5파섹 떨어진 지역까지 도착하고 

나머지 유저들이 전선 만들고 점령 들어가게 되자.


결국 흠냐리 운지...

그뒤에 운지한 흠냐리 함대를 깨고 행성 수거 들어감. 


4. 에필로그

통수 메일이 아니었다면 진심으로 영입하고픈 유저. 

불리한 상황에서 그만큼 버틴것도 그렇게 끈질긴것도 A+


내가 KE전 하면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3인방중에 한명으로 등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