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21:54

컨커는 웹게임인 것이 장점입니다.

설치가 필요업어 게임설치가 부담되는 상황, 공용피씨에서 잠깐하기 좋습니다.

휴대용 넷북, 노트북으로 하기 좋습니다. (패드로도 잘되면 좋을텐데 이건 잘 안됩니다.)

일하면서 다른 프로그램 구동하면서도 돌릴 수 있습니다.

피씨방에서 다른 게임 큐잡는 로딩중에 켜두고 하기 좋습니다. 

실시간 게임이지만 비교적 여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저용량게임이면서도 넓은 모니터로 마우스 스크롤 돌려서 우주를 넓게 놓고 

행성목록 함대목록 진행목록 보고 있으면 의외로 기분이 좋습니다.

차라리 이런 요소를 더 살려서 게임 내에서 다중 윈도우가 지원되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시 인터넷 브라우저창을 여렷 켜서 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에서 더 많은 것이 된다면 좋겟지만 가장 필요한건

공격당할때 알람과, 위장공격파악, 남은 거리와 시간, 포스쉴드사용여부입니다.


투자처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어서 계속 모바일쪽을 하신지는 모르겟으나

새로 나오는 컨커가 모바일 앱을 깔아서 핸드폰으로만 플레이하는 식이면 저는 하기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싱글모드가 가능하다면 하겟지만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는 데이터가 정말 안터집니다. 모바일 온라인 게임은 잘 못합니다.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는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일을 하고요. 


앱깔아서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이라면, 소녀전선이 있습니다. 

이것도 요즘은 로딩오래걸리고 인터넷상황 안좋으면 하기 힘듭니다만 미소녀가 나옵니다. 

왜 쌩뚱맞게 이런말 하냐할수도 있지만 컨커 초반부터 오타쿠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런 영향을 받은 제국명이나 

플레이어명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당시에 부관도 기함도 없을때 많은 사람들이 여캐 달라고 징징징 거린 거로 전 기억합니다.

예, 여캐 부관 나왔죠. 나왔는데.... 

올드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리니지2,뮤같은 그림도 아니고 일본문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그림도 아니고

뭔가 잘그렷는데 바르고 건전한 그림들이 나왔습니다. ...

....

컨커는 자체의 게임성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이상해도 캐릭터가 좋다던가 해서 시리즈를 믿고 기분좋게 해줄 

맹목적인 수요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저는 은하시대나왔을때 휴식시간 컨커가 가능한 여건에서 은하시대 하고 싶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핸드폰으로 실시간 컨트롤이 좀 어렵더군요. 실수하면 피해가 누적되고요.

그래서 굳이 핸드폰게임한다하면 더 핸드폰에 적합한 단순한 퍼즐게임, 앵그리버드같은거 했습니다.

요즘은 클릭미스로 전멸해도 부담없는 소녀전선 합니다. 거기선 뭐 패배해도 수리하면 되니깐요.


컨커의 유저층이 아직 존재하지만, 방심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새로 나오는 게임에서는 기존 유저층을 살리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