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21:48

편하게 반말을 쓰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거 뭐 어이가 없네. 간단한 사건 개요를 해줌


아, 일단 나는 대그렌단 황제임.


Metalwolf라는 사람이  우리 제국 사람임.


잘 살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다른 제국원한테 메일이 옴.


Metalwolf님 행성 뺏긴거 아세요? 망하셧던데...


....??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음. 그래서 내 제국 소식에 들어가보니 진짜로 망해서 0점표시됨.


사태파악을 위해 536-560(Metalwolf가 지배했던) 행성을 클릭했음.


그랬더니 지배한 유저가 본성1300점 정도의 사람이었음.


그런데 Metalwolf는 본성점수가 750점임. 그런데 Metalwolf를 먹은 것임.


일단 이것부터가 이해가 안되기 시작함.


1300점이라고 하면 끽해야 강습함 3~40대임.


그런데 2파섹을 왕복해야하는데 최소 3~4번은 왕복해야 먹을 수 있다는 소리임


물론 Metalwolf가 병영을 안지었을 때 이야기지.



더더더더욱 이해가 안가는건, 케이라는 유저한테는 


Metalwolf보다 더 가까운 버려진 일반행성이 존재하는 것임.


그리고 또 하나는 강습함이 왕복되는 3~4번의 시간동안 Metalwolf의 로그인 기록이 있음.


내가 확인 했을 당시 행성을 뺏긴것은 18분 전으로 표시 됬었고,


Metalwolf의 마지막 로그인시간은 33분으로 표시됬었음.


이 말은 뭐냐면, 자기한테 처들어오는 것을 봤다는 소리임.


그리고 Metalwolf를 먹은 케이라는 유저는 KE제국의 두번째 분점인 KE2를 설립한 황제더라.


KE제국은 '대그렌단이 불가침조약 신청했을 때는 받아주지도 않던' 


제국제국과 농협제국과 각종 오유관련 제국과 다 불가침이 되있더구만?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가운데 사태파악을 위해 일단은 Metalwolf한테 메일을 날렸음.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약 한시간 전쯤에(13일 오후 8시) 로그인을 했더구만.


그래서 한번 더 메일을 날렸음. 안봄 리플도 없다. 새로시작을 해서 87점 행성이더구만


그리고서는 아무 말도 없이 나가더라.



일단 읽어줘서 고맙고, 지금 내 심정은 어이가 없다.


내가 사태 파악이 안되서 그런데, 지금 나 스파이 짓 당한거냐?


아니면 내가 관리를 못해서 어뷰징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날 혼란시키는거냐


지금 말이 제대로 안나오니까. 앞뒤읽어가면서 이해해서, 사태파악 좀 해줘라.


나 지금 머리가 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