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31 23:00

1섭은 작고작은 여러 제국이 갑자기 나타나서 발전하고

이러저러 복잡한 외교관계로 전쟁이 묶여있기도 하는데

2섭은 처음부터 커다란 제국들이 막 나타나서 분점내다가 다시 합치고

또 다른 제국이랑 통폐합하고 강제로 제국 망하게하고 남은 사람들 일부 끌어들이고....

이런식으로 가다가 어느새보니 FS+자행동과 친구들 vs 나머지 큰 제국 이런 구도가 되어버림


1섭처럼 다 먹자 우걱우걱 이게 아니다 보니 중심에서 갇히고 이런거 없이 길 조금만 내주면

점수높은 유저가 길 뻗어서 가고 그 주변 정리하면서 그 지역에 살아남은 제국원들이랑 코어 만들어가고...

그러다가 다른 큰 제국의 코어랑 경계 맞닿아가면 전쟁 & 전쟁

그나마 2섭이 점령속도가 좀 느려서 아직 크게 어디 망해서 쭉 밀렸네...라는게 안나오고 있긴 한데

(이번에 애퍼처는 제외ㅠ 그리고 애퍼처 코어에 위태롭긴 하지만 아직 꽤 넓게 유저들이 살아있음)

FS랑 자행동 측이 조금씩조금씩 잡아먹어 가고 있음;;;


그 커다란 경계가 계속 맞닿다가 몇차례 싸우게 되고 누군가는 이기겠죠

근데 FS랑 자행동 측은 일단 누가 한번 지더라도 워낙 튼튼하게 랭커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다시 시간을 벌 수 있는 반면에 다른 쪽은 다시 역공 가면서 쭉 밀기 쉽지 않음 또 그게 2은하의 특징이기도 하고

반면에 나머지 제국들은 큰 전투 몇 번에 제국이 망하느냐 마느냐를 걸어야 함


지금까지 꽤나 오래 끌고 있었지만 Mercury님도 이제 다시 밀리기 시작했고, 폴랩 자체도 FS에 둘러싸이는 형국으로 가고 있고

애퍼처는 랭커들이 하나둘 현게 타다가 오늘 사실상 망함 선언했고....

다른 쪽도 슬슬 FS가 치고 올라가면 위험해지는 상황이고;;


2섭 특성상 다른 제국들이 오래 버틴다고 해도 항상 불리하고

최종적으로 이겨내기는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듯...

그래서 2은하가 다른 의미로 빡센듯 함ㅜㅜ


그냥 2은하 정세 보다가 왠지 암울해서 두서없는 뻘글 쌈....

더불어 컨커 측에서는 3은하를 어떤 식으로 밸런스 맞춰야할지 열심히 고민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