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4 07:12
아버지가 피자를 좋아하시는분이시라.1주일에 꼭 "콤비네이션"1판씩 사오시는분임

원래 피자 코X이라는데서 정상적인 13000원짜리 피자를 먹고 살았는데

어느날 집앞에 피자 스X이라는 가게가 생겻음

아버지가 집에 오시다가 거기 발견하고 콤비네이션 1판 사왔는데.크기가 레알 크레이지 피자급인거임

딱봐도 두꺼운 피자 넓게 펴놓은것밖에 안되는데 아버진 거기에 현혹되심

나도 처음엔 현혹되다시피 했다가 나중에 깨달은게 있는데




피자가 완전 "꿀"맛임ㄱ-





핫소스 뿌려도 2개 뿌려도 피클 쳐묵어도 달달한게 입에서 가시지를 않음

가게 아줌씨들은 무슨 "아~우리는 브로콜리를 쳐넣고 어떻고...."하는데 뭔 헛소리야 꿀바른것같은데

본래 입에서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서 달달하다는건 알지만

이건 그 수준이 아님.레알 꿀맛임.좋은뜻 말고 나쁜뜻

"뭐 나쁘면 먹지 말던가".이거 안됨.싫다해도 아버지가 먹으라고 함.대가족적인 사회체제라 아버지가 킹왕짱임

.........................피자 먹는건 좋은데 아버지 자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