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5 22:58

단적으로 말하면, 휴가모드를 없애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휴가모드가 게임 상에서 악용된 일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없애버리는건 참 극단적이고 어이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게 이용자분의 말을 빌리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설날입니다. 다시 한번 자게에서 나온 이야기를 인용하면,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설날에 세배하고 돌아오니 행성이 털려있는 기적"이 일어나 있을지도 모르는데, 컨커가 스마트폰을 지원해서 편리하다고 해도 이건 진짜 스마트폰 없으면 게임하지 말라는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차라리 (역시나 자유게시판에서 나왔던 말을 인용해서) "24시간 이내 공격받은 적 있는 행성이 있는 경우 휴가모드 불가"라는 패치가 훨씬 납득이 가고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하나는 끝내주는 운영자님이신 만큼, 운영자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