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1 14:12

순양함이나 전함등을 활용한 전술은 많이 있지만 전투기를 활용한 전술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여기서 나오는 내용은 이미 이번시즌 실전에서 검증되었으니 각자의 운용능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전투기의 장점은 "빠르다" 입니다. 이것은 전투기의 그 어떤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강력한 힘입니다.

 2차대전때 프랑스군이 한 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독일군의 전격전에 항복한 것을 생각해 본다면 속도의 중요성은 아주 크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활용법을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상대방과 100파섹 이상 떨어져 있을 경우 탐사정이나 전투기로 기습을 날리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상대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에 안심하고 방심한 틈을 노리는 것이죠.

 실제로 144파섹 거리에서 전투기 1,000여대와 기함으로 상대편 수송선 4천대 정도 기습으로 날린 적이 있습니다.

  이전보다 속도가 더 빨라져 전투기와 탐사정의 효용성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2. 기함과 전투기의 조합으로 화력이 보강되었습니다. 기함을 용도에 따라 만들어 봅시다.

 이것은 따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기습 및 보급로 차단에 활용합니다.

 상대방 주력함대와 마주보고 있으며 상대의 행성이 게이트로 연결되어 있으면 게이트 연결된 최전방 뒤에 있는 행성을 점령해서 게이트를 끊고 행성포기나 행성파괴를 누르면 주력은 가스 부족으로 고립되게 됩니다.

 고립된 행성을 놔두고 후방의 행성을 공략한다면 승리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죠.

 혹시라도 주력이 분산되면 전투기로 각개격파를 하는 것이죠.

 

4. 거점확보에 활용합니다.

 보통 상대방의 행성을 공략할 때 앞쪽부터 순차적으로 하는게 정석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

 적행성                 적행성                 적행성

적행성                  내거점                적행성

적행성                 적행성                적행성

 이런 형태로 거점을 차리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거점과 적 행성간의 거리는 20-40파섹정도 거리가 무난합니다.

 이 형태의 장점은 아무때나 공격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이 점령을 오는데 가스비 압박이 심해 많은 병력을 끌고 올 수 없고, 이동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상대는 방어할 곳이 많아 어디를 방어할지를 몰라 혼란에 빠지게 되죠.

 처음에 소수의 항모로 적진 한가운데 있는 버행을 점령하고(행성방어막 랩높은것, 은행있음) 포실을 쓴 다음(가급적이면 5일짜리)에  풀릴때까지 최대한 많은 이온캐논과 레이저 캐논으로 도배합니다.

 포실 쓰는 타이밍은 야간실드가 가까운 오후 11시정도가 무난합니다.

 포실 풀리기 전에 주력함대와 뒤에 이야기 할 기함들을 몰아넣습니다. 자 포실이 풀렸습니다. 요새가 하나 탄생한 순간입니다.

 상대방이 최소 3배 이상의 병력이 있지 않으면 절대 점령 못합니다.

 게다가 거리도 상당히 떨어져 있으니 가스비 압박때문에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습니다.

 

5. 방어지원에 활용합니다.

 특별히 말 할 것도 없죠. 부관 클로이 고용하고 지원형 기함과 전투기로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지원을 보내면 상대방의 공격의지를 확실하게 꺾을 수 있습니다.

 

*  다음은 용도에 맞는 기함활용법입니다.

 보통 기함은 공격관련과 해병강화 관련 스킬을 많이 선호하는데 뭐 정석이긴 합니다만 용도에 따라 더 다양한 기함 스킬 조합도 가능합니다.

 용도에 따른 분류입니다.

1) 공격계 기함입니다.

단일함선 공격력, 공속, 내구력 업해주는 스킬과 함대 공격,공속,내구(함대전체스킬은 기함 등급이 높을수록 능력치 상승률이 높음)가 있습니다. 전설기함은 현실적으로 많이 뽑기 어려우니 하위기함을 잘 활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주로 전투기, 폭격기 등 소형함의 공격계 스킬은 일반기함이 가장 능력치 상승치가 높고 윗등급으로 갈수록 최고능력치 상승폭은 줄어들고 최소능력치폭을 올려줍니다.

 즉 전투기를 쓰기 위해서는 일반기함을 뽑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일반기함에 전투기 공격력업, 공속업, 내구업 스킬 중 2가지를 합성해 줍니다. (한 스킬당 최대 24%까지 올려줍니다.)

전투기 전용기함을 여러 대 만들어서 방어전에 쓰면 가장 능력치 높은 스킬이 발동되니 최대 72%(공격,공속,체력) 능력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이론적으로 따지면 전투기 전용일반기함 한척이 최대 48%까지 능력치를 올려준다는 이야기죠. (현실적으로 불가능)

  * 강화기함은 스킬을 3가지 합성할 수 있습니다. 즉 공격력, 공속, 내구 이 세가지를 합성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전투기 전용기함은 스킬 3가지 합성한 강화기함(한 스킬당 16%까지 올려줌)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강화기함 한 척이 이론적으로 최대 48% 능력치 업 효과가 있죠.

  * 특수기함은 연구 성공률도 낮은데다가, 연구비용도 비싸니 비추입니다.

 특히 부활시키는데 제약(조선소 5렙)도 있고 최대 능력치 상승폭도 줄어들기 때문에 별로입니다.

2) 방어계 기함입니다.

주로 행성방어막 업, 방어막 강도업, 방시 체력업, 방시 공격력 업이 있습니다.

이것도 강화기함이 최고입니다. 행성방어막 + 방시체력 + 방시공격력 업 스킬을 합성하면 됩니다.

특수기함이 능력치 상승폭도 높고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4가지 합성은 불가능하니 패스입니다.

3) 기습계 기함입니다.

탐사정 전용기함입니다. 공격이동속도 + 공격력 + 공속 + 체력 조합이 있는데 이것도 강화기함이 짱입니다.

전투기와 폭격기와는 다르게 탐사정은 기함등급이 높을수록 능력치 상승폭이 높더군요.

탐사정의 빠른 속도와 기함의 스킬이 조합되어 막강한(?) 속도와 화력을 갖게 되어 후방에 있는 상대방의 수송선과 항모 등 비전투 함선을 털어줄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탐사정의 전력은 전투기 1/3수준입니다.

4) 지원계 기함입니다.

지원이동속도 20-30%정도 올려주는데 일반기함이 제일 좋습니다. 스킬합성할 필요도 없고 2-3대 정도 보유하면 지원 이동시 가스소모도 줄여주고 유사시 빠른 속도록 지원이 가능하니 필수중 필수 기함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디버프형 기함입니다.

이것은 상대방 함대의 스킬능력치를 낮추어 줍니다.

특수기함에 4가지 스킬 즉, 적함대 공격,공속,체력,방어 하락스킬을 합성하는게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강화기함에 공격 +공속+체력 다운 디버프 스킬합성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6) 방시폭격계 기함입니다.

방시체력약화 + 방시공격력 약화 + 방시계 단일함선 공격계스킬업(폭격기, 미쿠, 행파) 한 강화기함이 좋은데 폭격기 스킬 강화가 제일 낫습니다(능력치 상승폭이 가장 높음, 상대가 전함이 많으면 미쿠 추천, 속도 때문에 행파 비추)

또는 방시체력약화 + 방시공격력 약화 + 주력함선 공격계 스킬강화 합성이 좋습니다.

7) 해병강화계 기함입니다.

특전해병 + 강습함이나 항모 해병강화 + 전체 함선 해병강화 + 공격이속 조합이 좋은데 강화기함보다는 특수기함 합성이 가장 능력치가 높으니 특수기함 추천입니다.

네 가지 스킬 중 2가지만 합성해도 큰 힘을 발휘하니 능력이 되는대로 뽑아놓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제 해병기함은 항모50% + 함대해병 24%=74% 특수기함과, 공격이속9% + 특전72% 특수기함이 있습니다.

뭐 말이 필요없는 사기급이죠.

 8) 마지막으로 카미카제 특공형 기함입니다. (닥포나 클딧이 남아도는 다이아몬드 수저만 쓸 수 있음)

  분쇄스킬이 있는  전설기함을 자살공격용으로 활용합니다.

 즉 상대방의 함대가 나보다 몇 배 많고 주력이 한 곳에 몰려있을때 분쇄기함에 탐사정 한 척을 달아서 돌격합니다.

상대가 도망치는지 잘 봐야 하기 때문에 공격도착 10~20초 전에 정찰위성이 도착하도록 설정하는것은 필수중의 필수입니다.

아니면 상대를 혼란시키기 위해 다른곳에 기초기함에 전투기 1대씩 4군데정도 양동용으로 보내고 슬쩍 특공대를 끼워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추천, 양동공격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위장함대는 기함이 없어 속도가 느리니 금방 간파당함)

 분쇄는 최대 10%까지(기함에 따라 다름) 100% 발동이 되니 운이 좋으면 상대방의 함대 10%를 최소의 피해로 박살낼 수 있습니다. (으으~ 아까운 내 닥포~  이기려면 뭔 짓을 못하겠습니까?)

 

앞서 서술한 각각의 용도에 특화한 기함 1척씩을 모아서 전투기 방시와 함께  방어전에 활용하면 최소 50%이상 거의 2배 가까이 되는 전력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투기를 활용하면 상대는 공격을 못하는데 나는 아무때나 일방적으로 두둘기는게 가능하므로 상대를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금방 항복을 받아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