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 GM스카노입니다.
일본에 업데이트가 있어 몇일째 고생중입니다.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는데 이중 함선 특수능력에 관한것입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전투기 : 대형함선(순양함, 강습항모, 전함, 행성파괴함)에 대하여 추가 공격력 및 피해 감소
전략폭격기 : 방어타워에 대하여 추가 공격력 (10:1 비율로 +@ 공격력 추가)
초계함 : 수송선과 함께 있으면 수송량 +900 증가( 1:1 비율 )
구축함 : 순양함과 함께 있으면 추가 공격력 ( 1:1 비율로 +@ 공격력 추가 )
미사일구축함 : 방어타워에 대하여 추가 공격력 ( 10:1 비율로 +@ 공격력 추가 )
행성파괴함 : 행성파괴함이 파괴되면 파괴되는 숫자의 공격력으로 방어타워를 공격
추가되거나, 변경되었으면 하는 부분, 밸런스적 부분 등
함선 특수능력에 대하여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하위급 함선들 생산의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지 않는한 여전히 잉여함선이 될거 같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순양 전함만을 사용하는 이유가 하위급 함선들이 생산하는데 무지막지한 에너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한 유저로서 견해를 말씀드린다면
1. 미구함의 방어타워 추가공격력은 전략폭격기랑 어떤 컨셉의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현 시점에서도 방어타워의 능력이 크지 않은상황에 다수의 특수능력이 방어타워 공격에 특화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2. 특수능력은 함대함 전투시에 발휘 될 수 있는 상성을 유도하는 특수 능력이 필요합니다.
3. 지금 행성 점령 가능한 함대는 강습함과 강습항공모함 두가지뿐입니다. 근데 강습함의 속도가 순양함보다 느리기 때문에 강항모 대비 전략을 짠다 한들 순양함을 사용해도 무방한 상황이고 이는 '만사 순양함 OK'의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미아 작전을 위해 속도전을 선택한다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점이 있어야하는데 강습함이나 강항모나 둘다 순양함을 대동 할 수 있으니 공격력 면에서 손해를 보는 점이 없습니다. 강습함의 속도를 단축 시키거나 순양함의 속도를 늦춰 강습함 전략시 다른 함선을 생산 유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즉 요점은 공격력을 선택시 속도를 감수 해야하고 속도를 선택시 공격력을 감수 하는 등의 선택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4. 혹시 오게임을 해보셨다면 순양전함 컨셉의 함대가 필요합니다. 전략폭격기가 방어타워에 특화되었다면 순양전함은 함대전에 특화된 함선이죠. 기본 공격력 자체는 낮으나 다수의 함대에 추가 공격력이 부여되어있습니다. 물론 이 순양전함의 카운터 또한 필요합니다. 이래야 다양한 함선간의 상성이 발생합니다.(미구함의 컨셉을 함대함 특화로 바꾸거나 새로운 함선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오게임을 예를 들어 순양함 공격력 1000, 순양전함 공격력 700, 전함 공격력 2000이 기본 공격력이며 이들 셋은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그리고 가장 밸런스가 맞는 게임이 바로 가위바위보입니다.)
5.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모든 전투의 결과가 승/패로만 갈려서는 절대 안됩니다. 왜 무승부란 존재 하지 않을까요? 컨커를 하면서 내내 떠나지 않는 생각입니다. 란체스터 법칙 좋다 그겁니다.
그런데 컨커의 전투함선이나 해병들은 왜 항상 닥돌만하는 불나방같은 존재일까요?
압도적인 혹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나머지 전우와 함께 불타오르는것이 컨커의 미덕인가요?
불리한 상황에서 후퇴하여 잔여병력을 규합하는 전략같은건 전혀 나오지 않고 모든 전투가 극을 치닫는 전투만이 존재합니다. 이 점이 신규 유저 유입을 막고 기존 유저 이탈을 가속화하는 가장 큰 문제점 입니다. 한방에 모든 것을 잃게되어 가능성이라는 희망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디 문제점을 인지하시고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발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전체 지도에서 본인 영역 표시기능을 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주시는 운영진의 모습에 컨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위에 가위바위보 말씀하신것처럼 잡고 잡히기는 홀수일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한가지 의견 드려보자면
함대전용 : 1.전투기->2.초계함->3.순양함
방어전용 : 1.호위기(신규)->2,구축함->3..전함
폭격전용 : 1.전략폭격기->2.미사일구축함->3.행성파괴함
해병전용 : 1. 강습함->2. 강습항모 ->3. 강습요새(해병수x2배-대신 이동속도 엄청 느림)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업글을 할수 있도록 하고 (물론 들어가는 부품등은 에너지 낭비가 심하지 않도록 조정을 해야겠지만요..)
서로간의 상성을 만드는 식으로 한다면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상세 수치등은 잘 모르기 떄문에 개념정도만 언급하는 글이라 아쉽네요..)
비록 전투기 하나뿐이지만 순양함 카운터가 있어서 좋네요. 방시관련 전투력이 늘어난다면 반대로 순양함이 방시제거에 약하다던가 방어시설을 더 강화할 새로운 장치가 생긴다던가의 밸런스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사일 구축함은 전함+공격력에서 방타+공격력으로 바뀐다는건가요?
지금도 잘 안쓰는데 더 안쓰게 하려는...
보통 뇌격(미사일) 프리깃은 대 전함용(주력함)으로 쓰이는걸로 아는데... 흠...
다른건 몰라도 미구함은 건들지 말고 효과를+시켜주던가해요.
대 순양함 카운터도 전투기말고도 전함에도 줬으면 해요.
전함이 순양함 잡고 미구함이 전함잡고..
순양함 몰빵 트리를 확실하게 잡으려면 전함에 순양함+전투력을 주고, 그 전함을 잡으려면 전투기와 미구함에 +전투력을 주는게 맞을 것 같네요.
전투기 : 대형함선에 +공격력
미구함 : 전함에 +공격력
전함 : 순양함에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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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미로 건의해보는건데, 강습함을 전투에 참여시키면 일정확률로 대형함정에 침투해서 함정을 뺏을 수 있으면 어떨까요? ㅎㅎ
방시류 제외 (방시의 구섭,신섭 차이)
이걸 적용하려면 필요한조건이
순양+구축의 @공격력이 땡순양을 사용하는것보다 효율이 좋아야 한다.(생산 - 에너지사용같은것 포함)
쉽게 @공격력이 무조건 좋아야 구축을 뽑겠죠.
이렇게 해도 문제가되는게 함대 구성비율(구축만추가)만 바뀔뿐 달라지는건 없어보입니다.
본문 내용과 같은 방식으로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뫼비우스의 띠처럼 함선에 물리는 상성을 완전바꿔야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주력함인 순양을 무력화시킬정도는 반발이 심하겠죠.)
- 추가로 함대의 진형을 설정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위바위보식으로 변경하려면 이것저것 바꿔야되는게 많을테고, 잘못 바꾸기라도하면 밸런스에 영향을 끼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현상태로 그냥 두고 여러함대를 다 쓰게 하려면 이런식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든 함대를 다 써서 공격하면 전투진형+효과를 주는거죠.
전투용 함선은 탐사정, 전투기, 전폭기, 초계함, 구축함, 미구함, 순양함, 전함, 행파함이죠.
이중에 실질적 혹은 작전적으로 사용하는 주력함 순양함(이속), 전함(방어), 행파(터렛)합니다.
1주력 + 6보조 함대를 골고루 섞을때 전투력 +효과를 주는겁니다.
예를들자면 순양함을 주력으로 함대 10만대를 보낸다 할때 순양함 4만 + 탐사정 1만 + 전투기 1만 + 전폭기 1만 + 초계함 1만 + 구축함 1만 + 미구함 1만의 진형을 짜서 공격을 보내면 공속 10%상승 이런 효과를 주는거죠.
전함 4만에 보조함 6만이면 내구력 10%상승, 행파함 4만에 보조함 6만이면 파괴력 10%상승 이런식으로도 가능할거고요.
산술적인 부분만 잘 조정해준다면 모든 함선을 골고루 쓸 수 있는 효과가 나올 것 같네요. ^^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함대 조합에 따른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현재 컨커의 전투시스템에서 필요한건 이로운 효과가 아닌 상성입니다. 위와 같이 조합에 따른 효과만이 부여된다면 지금과 마찬가지고 강한사람은 계속 강하고 약한사람은 계속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격자 방어자 모두 효과를 가지게 조합을 할테니까요. 결국은 다시 물량 싸움으로 바뀌게됩니다. 상성이 존재해야 전체적인 전력이 약하더라도 카운터를 먹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상대방은 카운터를 막고자 또다른 수를 써야하구요 서로 물고 물리는 그런 전략이 발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합에 따른 효과발생은 다양한 함선 생산은 유도할 수 있지만 현 전투시스템의 문제점을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현 전투시스템은 물량이 장땡인데 지금처럼 상성이 없고 누구나 효과가 같은 조합을 한다면 승패는 또 다시 물량으로 귀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조합에 필요한 보조함대를 생산하면 그 이상으로 보조함대를 생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상성을 도입해야 전략이 생기고 물량뿐만이 아닌 다양한 변수들이 승패를 좌우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왜 성공하고 장수한지 아십니까? 세 종족이 마치 가위바위보처럼 물고 물리는 상성과 다양한 전략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는 바이오닉으로 플토를 상대로는 메카닉으로 이렇게 상대방에 맞게 맞는 함선을 쓸 수 있게 변화되어야합니다.
위에 제가 예로 들었던 오게임에서도 순양전함이 나오기 전까진 순양 물량이 장땡이었습니다. 지금의 컨커와 비슷했지요. 다행이 컨커와는 다르게 전함이 순양함과 비슷한 속도를 가졌기에 전함유저도 많았습니다만 가성비가 순양이 좋아서 많은 유저들이 순양함을 굴렸습니다.(순양이 메탈과 크리스탈이라는 자원만 소비했지만 전함은 듀테륨이라는 제3의 자원도 사용했기에 선호함선이 아니었습니다.)
그 때 새로운 패치로 순양전함이 등장했고 순양함에 대한 속사량이 7이나 붙어있었습니다. 기본 공격력은 약했지만 더 많은 횟수로 공격을 했기에 순양함은 순양전함에 녹아내리게됬습니다. 그와 동시에 전함에는 순양전함에 속사량이 2가 부여되어 순양전함 카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다수의 유저들이 함선을 조합하기 시작했고 순양함 유저는 전함을 대동하여 카운터에 대비하게되고 순양전함 유저는 전함대비 가성비가 좋은 순양함을 대동하게 되었으며 각종 몸빵함대라 불리는 잡함대도 고급함을 살리기 위해 다수 생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성이 붙은 순양전함의 등장으로 순양함 일색이던 함대전이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컨커도 이렇게 변화되어야합니다. 그래도 듀크탱크님의 아이디어는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임이 확실합니다^^
이런 패치가 성공적으로 적용되려면
1.공방함대제한.- 아무리 좋은 함대 구성을 갖춰도 물량에는 못 당합니다.
2.공방함대의 구성비 은폐가능. - 공방 모두 어떤 구성의 함대들인지 상대가 몰라야 성공할 수 있죠..
함선의 다양한 활용과 상성에 관한 문제인듯합니다.
요점만 말씀드리면 함선의 구성비률에따른 추가 버프 적용은 어떨까합니다.
(함선구성버프)
예를 들면 전투기가 기본 유닛으로 초계함 1대에 전투기4대가 기본 구성 비률로 초계함에 전투기가 경납고에 대기 형태로 이동하며 연료를 덜 소모하면서 이로인한 전투 투입시 공격력또한 상승하는 개념입니다. 또한 초계함 3대는 구축함 1대 비률로 경납고에 대기하며 이동하여 연료소모를 덜하고 공격력 또한 상승하는것이죠. 구축3대 에 순양 1대 비률로도 수양함 또 비슷한 원리이며 순양함3대에 전함 1대도 이러한 이동 &공격 연료 감소및 공격 력 상승&방어력 상승 등의 버프를 추가로 얻는 원리입니다. 여기까지는 함선 구성에 관한 추가 옵션이면 당연히 이러한 법칙에 충실한 함대가 최상의 공격력을 발휘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극심한 함선량의 척차를 얼마나 줄여줄지는 테스트가 필요하겠지요.
또한가지 함선 조합이네 상성관계의 함대 구성입니다. 가위 바위 보 개념인데 소형 함선일수록 선공이면 전투기>초계함>구축함>미구함>순양함>전함 함대 전체의 선공 이왜의 소형 함선의 선공카운터가 존재하는 개념이지요. 미구함처럼 순양함을 잡는 개념의 함선이 각 함선마다 존재해야하는데 공격력은 높으나 방어력이낮으며 선공인 상성 함선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함선상성버프)
예를 들어함선의 종류 전투기<미사일 전투기<초계함<미사일초계함<구축함<미사일 구축함<순양함<미사일순양함<전함
함선 상성 (공격력) 전투기<초계함<미사일 전투기<구축함<미사일초계함<순양함<미사일 구축함<전함<미사일순양함 (자원대비,미사일함선은 공격력은 높으나 상대적으로 방어력이낮아서 선공유닛에 취약한편임.)
선공 상성 (방어력)미사일 전투기<전투기, 미사일초계함<초계함, 미사일 구축함<구축함, 미사일순양함<순양함
상성관계를 이런식으로 만든다면 함선조합을통해 추가 버프와 상성을 용한 전술이 다양해지수있다는것입니다.
단!!!!! 함선의 종류와 조합을 쉽게할수있게 부품시스템은 폐기 되어야하며 그래야지 함선생산을 더 늘릴수있으며 전투에 더 집중할수있을것같습니다.재미있게 시스템을 업데이터해야지 컨커의 미래가 보일듯합니다.
해성 개발도 자동화 모드로 몇개의 모델을 만들어(표준행성,함선생산기지행성,자원수급행성,방어전진 행성)이런한 자동화 행성 개발 옵션으로 행성관리의 단순화도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관리만으로 몇시간씩 행성만 처다봐야하는건지 ㅋㅋㅋ;;;;몇년을 이짓을해왔나 ㅠㅠ;;;; 여러모로 자동화 해볼만합니다.재미있는 컨커로 거듭나세요~~~
가장 재미있다는 시작후 3-5개월까지만 몇번 해본 유저인데요. 다시말해 뉴비에서부터 행성 10-20개 정도 까지만 한거죠. 왜 그후에 왜 이어가지 못하냐 하면, 행성 겨우겨우 키워놓으면 위에서 내려오는 올비가 먹어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포실도 한두번이고, 포실써도 그때뿐이죠.
겨우겨우 순양 몇십척 만들고 있으면 올비의 순양 몇백척이 내려오니, 게다가 이때쯤 되면, 점수로 인한 패널티도 거의 없죠. 거의 이런 이유로 몇번을 그만 뒀습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소형함이 대형함을 잡고, 중형함이 소형함을 잡고, 대형함이 중형함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함선 구성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깡물량과, 깡자원에 대항해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함성 구성세트 킹오브파이터시리즈처럼 병종3가지를 정하고, 그 병종에 따른 병종에 대한 패널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성비로 결정.
ex) 전투기-전폭기-순양함 조합은 전함-순양함-미사일구축함 조합에 대해 150퍼센트 공격력, 130퍼센트 방어력.(탐사정은 별도)
ex2) 전폭기-구축함-미사일구축함 조합은 행파-순양함-전폭기 조합에 대해 75퍼센트 공격력, 100퍼센트 방어력.(탐사정은 별도)
그리고 기간에 정함이 있고, 조건과 보상(크래딧, 자원, 행성등)이 있는 기간제 분할통치가 있었으면 합니다.(제후, 섭정, 대리통치, 생컨)
ex) 좌표 XXX.XXX구역-YYY.YYY 사이의 정사각형 구역의 모든 행성과 함대의 통제권을 ㅌㅌㅌ는 ㅂㅂㅂ에게 30일간 양도, 기간이 끝난 후에 ㅂㅂㅂ는 반환하도록 한다. 보상으로 ㅌㅌㅌ는 ㅂㅂㅂ에게 크래딧 10만을 지급한다.(대리통치 시작시 크래딧 공탁) 지급 조건은 30일중 8할이상 출석, 통치구역 방어혹은 목표지역 점령.
에너지는 본인의 에너지로 함.
이리되면 구축수냥시대;;
투기가 얼마나 쌔질진 몰라도 에너지 미아됨ㅋ